5월23일 중국뉴스 요약 정리

1. 상하이 종합지수 주간 0.06% 하락, 선전、차스닥 각0.59%, 1.98% 상승. 

-상승한 업종: OLED, 항공기 제조, 전자 부품 등.

-하락한 업종: 철강, 의약, 금 등.-원인:미국 6월 금리 인상 우려. 거래금액 지속 위축. 국무원 정책발표에 첨단산업 관련 종목 일제 상승.

2. 중국 2050년 까지 과학 기술강국 목표 제시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국가혁신 발전 전략 요강”에 따르면, 2050년까지 과학 기술 강국 도약 천명.

-총 3 단계:2020년까지 혁신형 국가 대열에 진입, 중국식 혁신체계를 구축할 계획, 샤오캉 사회의 전면적 실현을 지원함. 2030년까지 혁신형 선두국가로 도약, 국제경쟁력을 강화, 글로벌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고 전반적으로 부유한사회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 2050년까지 세계적인 과학기술 혁신강국으로 도약, 세계 주요 과학센터와 혁신기지를 설립할 계획.

-2015년 중국 R&D 투자비용은 1조 4000억 위안, 연간 평균 성장률은 11.4% . 투자규모는 미국 다음 2위 등극. GDP 비중의 2.1%.

-특허량도 급증함. 지난해 중국의 특허신청량은 279만9,000건, 실제 획득한 특허는 110만2,000건 처음으로 100만 건 돌파함.

3.중국 철강 생산설비 이전-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 철강에 52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음. 최종 결정은 다음   달 30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서 내림. -브라질에 철강 1000만톤 생산설비를 이전할 예정. 국내 선진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대형 기업은 협력해서 해외로 이전 계획. 브라질 정부에서 무료로 20 제곱킬로미터 토지를 지원해줌.

4.삼성전자와 알리바바 협력-현재 알리페이 사용자는 4억 5000만명 이상, 200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협조, 온라인 뿐만아니라, 오프라인은 국내 60만개 매장에서 사용가능, 점차 확대 중. -현재 삼성페이에서 기존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 뿐만아니라 알리페이 계정도 관리, 사용할수 있음. 사용자가 알리페이 계정을 삼성페이에 등록하면 더 쉽게 편리하게 결제 할 수있음.  스마트폰 잠금화면, 홈 화면에서 화면을 올리면 삼성페이가 실행됨, 알리페이 결제용 QR코드가 바로 나타나며 쉽게 결제할수 있음. -삼성페이 사용가능한 모델은 갤럭시S7, 갤럭시 S7 엣지등. 오는 26일 중국시장 맞춤형 갤럭시 C 시리즈 출시할 예정, 가격은 약 30만원. 가장 큰 특징은 업그레이드된 결제 기능을 갖춤점.

5. 중국 중산층-글로벌 금융사 분석한”2015년 자산 부고서”에 따르면, 중국 중산층의 전체 자산이 미국, 일본이어 세계 3위(7.34조 위안)를 기록. -중국 중산층 수는 1억 900만명,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9200만 명을 추월해, 세계 중산층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등극. 중국 백만 장자 (달러) 는 133만명 돌파,세계 2위 차지함. 전세계 자산 5000만 달러 이상의 인구중 8% 가 중국인. 향후 5년 중국 백만 장자는 230만 명으로 증가, 중국 재산은 매년 9.4%씩 증가 할 것으로 예측함.-2015년 1인당 GDP는 8,016달러, 8,000달러로 넘어서, 중진국( 1만~ 1만 2000 달러) 에 근접한 수준 도달. 

6.”관광+”  새로운 트랜드-현재 중국은 “관광 대중화”시대에 진입중, 향후 5년, 중국인 해외 여행관광 객수는 6억명 돌파할 것으로 예상.-온라인 관광상품, 온라인 티켓 판매, 렌터카등 빠른 속도로 성장. 중국 10위이내 인터넷 기업은 모두 관광업에 진출중.-현재 “관광+” 업계 유행어가 되고 있음. 시장에 “관광+부동산”, “관광+VR”, “관광+의료”등의 상품이 생겼음.-관광업계 M&A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 향후 5년 중국 호텔업, 공항, 여행사등 이분야의 지속적 대규모 인수 합병을 진행해서, 최종 몇개의 대규모 그룹을 생성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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