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웹툰은 코로나가 무섭지 않다’ NH투자 백준기님 200401

20년4월1일 ‘웹툰은 코로나가 무섭지 않다’ NH투자증권 백준기님의 디앤씨미디어 분석 리포트 요약

투자판단

디앤씨미디어 회사 소개

2002년 6월 설립되어 판타지/무협 중심의 콘텐츠 공급.

카카오페이지 내 CP(Contents Provider)사 중 점유율 1위.

카카오페이지가 18.1%의 지분투자

코로나와 상관없이 성장중

코로나와 무관하게 웹툰, 웹소설 콘텐츠 수요는 꾸준함.

동사가 제공하는 웹툰의 카카오페이지 내 구독자 수 총합은 2600만명으로 전년대비 48% 성장.

지난 2월 ‘나 혼자만 레벨업’이 픽코마 TV광고에 노출되어 구독자수 급증.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도 웹툰 수요는 성장할 것임.

언택트 문화가 길어질수록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고 실적으로 확인 가능.

약점

크리에이터 몸값 상승에 따라 작가 분배율 구조가 악화될 수 있다는 점.

디앤씨미디어 실적전망 20200401

디앤씨미디어 피어그룹 20200401

디앤씨미디어 재무상태표 20200401

디앤씨미디어 현금흐름표 20200401

재무쪽 슬쩍 보자면

부채비율 15%정도에 ROE가 20%정도로 좋다. 시가총액이 2400억이고, 20년 기준으로 P/E는 26배다. 비싸다고도 싸다고도 볼 수 있겠다.

단순하게 P/E수치로만보면 스튜디오드래곤보단 싸고 에스엠이나 JYP보다는 비싸다. 언택트 문화에서는 웹툰도 많이보고 유튜브도 많이볼 것 같은데, 해외에서 얼마나 통할지가 관건일 것 같다. 안정성 면에서는 JYP가 나을 것 같다. 에스엠 워낙 싸지긴 했는데 수만이형이라는 대주주 리스크가 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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