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NDR 후기와 QnA
IR내용 : 전부 예상이고 가정치임.
올해는 9500억 영업이익 예상하고 3분기보다는 4분기가 조금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 연결 수주가 10조 3천억 목표다. 2분기까지는 많이 모자르고 3분기까지 안좋을 거라 예상된다. 하지만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4분기에 수주를 몰아서 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주택부분은 4분기에 몰려있고 플랜트는 1조 3~4천억 정도로 올라올 것 같다.
대림산업 GPM 평균적으로 15~16% 정도인데 올해는 2~3%가 일회성으로 좋아진다. 특징은 플랜트 부문인데 앞으로도 계속 10%를 상회할 것이라 예상됨.
주택부문 매출액은 내후년 정도에 5조를 달성할 것인데 그 전까지는 무리다. 플랜트는 매출이 좀 빠져있음(올해 1조). 그렇지만 내년부터는 1.6조 정도 달성할 것이다.
주요 해외법인은 크게 달라질 것 없음. 삼호가 상당히 좋음 (작년 연간 900억인데 올해 상반기에 이를 달성). 재작년에 워크아웃 종료하고 작년에 연결로 편입. 나머지 자회사들은 크게 변동 없음
여천 NCC가 화학 시황을 많이 탐. 작년 6600억에 올해 6천억 예상했음(정기보수 때문에). 그러나 올해 5천억 예상 (유가하락과 정기보수를 한 번에 인식). 고려개발은 올해 워크아웃 종료 예상 후 내년에 연결로 편입할 것이라 예상
QnA
1. 수주 예상?
: 주택에 조금 많을 것으로 예상
– 연말 기준으로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
: 플랜트 목표가 2조인데 1.5조 남았음
– 3분기에 7천억이 들어올 예정
– 한개 국내(현대페트로칼) 한개 해외(LG화학 도급증?)
– 나머지 7천억은 4분기에 들어올 예정
– 미국 화학회사 쉐브론필립스(6천억 정도) 기타 1천억 정도
: 토목 부분은 조금 미스할 가능성이 있다. 목표는 1.5조
– 2분기에 경쟁입찰 탈락, 3분기도 특별한 것 없음
– 1조정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
> 올해 10조정도 예상하고 있음 (삼호에서 1천억 정도 예상)
2. 미국 건설 경험은 있나?
: 자잘한 것 빼고 없다. 그래서 EPC 중 EP만 담당하고 C는 현지에서 돌릴 예정
3. 중동이나 이런 곳에서 플랜트는 안하려고 하던데…
: 이쪽은 로이스트 입찰이다. 무리한 경쟁입찰이라 딱히 관심이 없다.
– 하지만 오만 쪽에 있는 프로젝트는 관심이 많다.
4. 미국은 공격적으로 하는가? 중동은 왜 소극적으로 하는가?
: 쉐브론필립스가 우리를 초대해서 우리가 담당하게 된 것.
5. 사우디 영향은?
: 매크로와 실제 수주는 2~3년 정도 격차가 있다. 당장은 영향이 없다
6. 뚝섬 상업용 건물 매각 계획 관련?
: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 시세차익을 위해 매수자를 기다리는 중임
– 현재 자산운용사 쪽에서 건설 진행중인 곳에 관심이 많음
– 2동 중 1동을 파는 것인데 러프하게 공사가 끝난 다음에 자산가치가 3~4천억 정도 될 것이라 예상(딜은 5~6천억 정도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
– 근데 짓고있는 건물을 운용사에 파는 것이라 회계적인 부분이 복잡한 부분이 있어 생각 중이다.
7. 배당, 자사주 관련
: 보고서는 올리고 있다. 아직 딱히 계획은 없다.
8. 작년 순현금흐름은?
: 플랜트 부분은 작년과 비슷하지만 주택 쪽에서 도시개발 재정비 향으로 비용이 조금 나가는 것이 있다.(투자현금흐름으로 잡음)
– 최근 건설에서 없단 투자플로가 나오는 중 (도급사들에게 먼저 돈을 빌려주는 것이 많아졌음)
9. 별도 순차입금은?
: 0정도 됨. 연결로는 3천억 정도
: 순현금이 2천억 정도 들어오니 별도는 2천억 연결로 1천억 정도 순현금 예상하면 됨
10. 대림이 벌리는 사업이 뚝섬에 4천억, 해외에 2조, 등인데 주주배당에 너무 안쓴다. 또 직원 성과급은 엄청난데 주주배당에 어떻게 생각하시나? 회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
: 경쟁사만큼 배당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음(건설사들 배당성향 14%인데 이를 맞추려고 한다고 생각)
11. 충당금을 쌓지 않은 대여금은 3500억 정도 남아있음
12. 내년 주총 특별 이슈는?
: 사내이사 임명, 배당 이슈가 있음
– 10.16에 있을 임시주총은 지배구조 이슈와는 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