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기업분석 넷마블,초록뱀

1. 영백씨엠의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사명변경 후 와이제이엠엔터를 자회사로 지분인수(44%)영백씨엠의 본업은 스마트폰 진동모터로 16년 매출 430억 / 영익 60억이제 솔벤더라서 삼성향은 단가인하 안당하고 순항 중이고, 중국 납품처 늘리려고 함

2. 자회사 와이제이엠엔터의 게임들이 6월 29일부터 서비스 시작
1) 내가 영웅일리없어

6월 29일 런칭 / 현재 구글 매출 42위 

2) 원스 히어로즈(서머너즈워같은 기대작이다.)7월 18일 런칭

3) 두달이내에 하나 더 런칭(캡슐 풋볼 매니저 게임)

4) 10월에 하나 더 런칭4-1) 조이시티 출신 개발자님이 올해 안에 횡스크롤 액션게임 연내 출시

5) 다함께 붕붕붕 해외런칭 / 16년 하반기디즈니캐릭터로 카트라이더하는 게임으로 중국과 일본런칭 준비

3. 와이제이엠게임 스토리
민용재 대표의 이니셜이 와이제이엠
민용재 대표는1999년~ 2003년 CCR 총괄본부장으로 포트리스 총괄2004년~2009년 넥슨 사업총괄이사 (넥슨, 넥슨모바일, 넥슨SD, 네오플)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던전앤파이터 총괄같은 기간동안 서울대학교 게임학 책임강사
2010년 위메이드 게임 어드바이저2011년 와이제이엠엔터 설립
그동안의 네트웍으로 각 게임회사의 잔뼈가 굵은 멤버들을 각 스튜디오로 모셔옴현재 9개 스튜디오 보유(지피, 잘스튜디오, 걸스데이, 액트원, 리얼맨스튜디오, 엔토닉, 댄싱엔초비)4개 스튜디오 게임은 지분투자(이 중 VR 게임(MORPG)가 있음
2011년부터 각 스튜디오에 투자해서 게임을 만들고 있음. 각 게임마다 3년정도의 개발기간이 걸림올해 런칭되는 게임들은 그동안의 개발기간동안 비용이 이미 다 반영된 것이라서 앞으로 관리비와 홍보비만 발생한다. 즉, 매출이 증가할경우 영익률이 매우 크게 올라갈 것이다.

1)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철학대작게임을 만들지 않고, 각 게임별로 30억정도로 투자하여 실제 투자비를 건질 수 있게 하였다.보통 대작게임이라고 하면 몇백억을 투자해서 잘 안되면 회사에 몇년 동안의 타격이 있었다.동사는 게임을 잘 아는 개발자들이 각자의 스튜디오를 만들어 30억을 넘길만한 게임들을 개발, 런칭, 운용으로 이익을 꾸준히 내려고 한다.

2) 주주구성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제1호 16%미래성장1호투자조함 14.24%홍순일: 6.32% (영백씨엠 대표)
-그 외 주주민용재, 와이제이엠소프트, 넷마블게임즈, 초록뱀미디어, 와이지엔터,김상범, 송병준, 조동성, 이웅열, 서창희, 이소윤, 노정석, 김연준, 이홍선, 박찬홍, 이동원
주주와 이사들이 화려하다.

현재 시총 2300억에 기존 진동모터사업으로 70억 이익이면 PER 33배 수준

새로 출시되는 게임으로 매출액과 이익을 얼만큼 예상할 수 있는지가 미지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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