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원텍 기업분석 2차전지와 OLED 사업진행현황

2018년 매출액은 54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둔화됐다. 2차전지가 디스플레이 장비보다는 마진이 낮음. 동사가 LG화학에 납품하던 제품임. 그 전에 압흔검사장비로 중국으로는 40% opm이 가능했음(2차전지는 20% 전후).

최근 이슈는 작년 11월부터 중대형 쪽으로도 수주를 받기 시작했음. 공시 나온 건 5억밖에 없는데 그 이후에 누적이 되서 지금은 25억이 되서 초도 물량 받아놓은 상태이고 올해 1분기까지 구매의향서까지 받아놓은 것 까지 합하면 더 됨. 중대형도 LG화학임.

예전에 소형으로 나갈 건 애플 xs에만 공급한 것이고 거기에 L자형 배터리가 들어갔는데 LG화학이 100% 공급하면서 동사가 수주 받았던 것임. L자형 배터리는 그냥 사각형 모양과 다르게 align 문제가 심해서 동사 검사 장비를 사용한 것임. 중대형용은 아직 파일럿 라인에 들어가고 있음.

기존에 얼라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하던 업체가 중대형 쪽에는 있었음. 그냥 사각형을 쌓는 것이기 때문에 중소형보다는 난이도가 낮음. 그 전 회사들은 중국 로컬 업체들이고 동사 기술력이 더 높은 것으로 판단해서 동사 장비로 대체한 것임. 올해는 작년보다 역성장할 가능성 있음. 중소형 매출(애플 향)은 작년 1~3분기에 모두 반영됐고 아이폰 신모델 출시가 올해가 아니라 내년이기 때문임.

애플 내년 모델 위해서는 지금 LG화학, 애플 미팅이 있을 것이고, 여기서 사양이 결정할 때 동사도 같이 협의를 시작함. 내년 모델 위해서는 이전 모델이랑 비슷하게 올해 하반기 쯤 수주를 받아서 내년 중으로 반영될 것임. 그리고 과거에는 한 종에만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애플에서 2개 종 모델에 free-form 모델 적용 원함.

그렇게 들어갈 경우 매출액 규모 이전 수주 규모보다 더 커질 가능성 있음 1월 말에 LG화학 ESS 화재 사건이 있었는데 배터리 폭발 때문임. 동사한테는 기회. 중대형은 3월까지는 파일럿 라인으로 들어가는 것 같고, 4월부터 공급하는 건 양산 적용될 것으로 예상. 동사는 인도기준으로 매출 인식 올해는 2차전지 전부 중대형이고 가이던스는 100억 정도. 아직은 파일럿 라인에 설치하는 수준이라 정확한 마진율 파악이 어렵다. 양산에 적용되어봐야 알 것. 내부적으로는 중소형이랑 크게 마진율 차이는 없을 것 같음.

2차전지 검사 장비는 4분기에 6억(애플향 테스트 시스템). 

LG화학한테 중대형 PO를 작년 11월에 받았고 현재 설치를 진행 중. 

2018년 압흔검사기 260억, 그 중 110억이 LCD였고 OLED가 150억(LCD 압흔검사기가 마진율이 가장 높음). 2017년은 300억이고 그 중 200억이 LCD, OLED가 100억임. 2018년은 LG 비중이 35% (17년 25%), 나머지는 중국 업체들. BOE, CSOT, tianma, GVO 등에 동사 장비는 공급하고 있고 2차전지 공백기 & 디스플레이 투자 지연 우려(중국 수율 안정이 안됐기 때문에)로 올해는 실적 안 좋을 것 같음.

삼성이 A5 착공이 시작되도 동사 수주는 내년 정도 기대함. 예전에는 제이스텍이 본딩기를 만들 때 동사 장비를 같이 탑재해서 들어갔는데 최근에 제이스텍이 자체 검사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서 아직 미확정. 다만 A3는 동사가 독점 공급했었고 기술 진입 장벽이 있기 때문에 잘될지는 미지수.

현금 보유액이 많다 보니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회사들 인수합병도 고려함.

미세먼지 측정장비는 본 인증 절차가 올해 8월에 들어갈 거고 최근에 가인증 과정은 완료. 본인증 이후 중앙정부 예산으로 동사 제품 구입 가능해짐. 강남역, 인덕원역에 동사 미세먼지 측정장비 깔려 있음. 그리고 다음주에 인도네시아에도 설치하러 감.

여기는 컨소시엄 형태로 진입하려고 함. 인도네시아 산하 환경부에서 국책과제로 받아서 공급. 자카르타에 있는 학교에 먼저 설치 시작. 테스트 해보고 인도네시아 내 병원 등 주요 기관에 설치할 예정. 국내랑 비슷한 가격에 공급. 강남역 6대, 인덕원 6대 들어갔고 추가로 강남역에 6대 들어갈 것. 지자체와도 논의 중(광주시). 대당 400~600만원. 기존 미국 장비가 대당 2~3000만원. 정부에서는 유치원등 교육기관, 지방에 설치를 원하고 있어 향후 시장 넓어질 것으로 예상.

양산된다면 마진율은 상당히 좋을 것으로 기대중. 작년에 16개 업체가 평가를 받았고, 그 중에 동사가 1등. 성능에서는 미국 장비와 가장 유사한 성능을 내는 장비로 평가 받았고 가격은 1/4로 가장 우위. 동사를 포함한 2~3개 업체에 정부에서 발주낼 것으로 예상.

OLED는 전년보다 20억 정도 매출액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나 문제는 LCD임. LCD가 너무 급격하게 빠져서 문제. 디스플레이 전체로는 작년이랑 비슷하게 생각함.

2018 디스플레이가 320억원 정도. 50억이 OLED FMM 검사장비(2017년 57억), OLED lamination이 연 10억 정도 발생. 2019년은 디스플레이에서 300억 정도, 2차전지 검사장비 100억, 기타로 몇 십억 정도 마진은 작년이랑 비슷하게 생각(opm 기준). LG화학이 원통형도 만들려고 하는데 외관 검사 시스템을 동사에 개발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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