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분석과 투자포인트 2

2. 국내 영화 시장에서의 동사의 영화 기획 편성 능력 (4년 연속 배급 편수당 수익 1위 / 관객수 1위)      국내 대표 경쟁 배급사인 CJ와 롯데시네마가 극장플랫폼을 보유하며 자사 작품을 위주로 상영함에도 불구하고 독립배급사인  동사는 2012년 이후 4년 연속 배급 편수당 관객수에서 1위를 기록하며 작품 기획 능력을 검증 받았음.  동사는 이러한 기획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오리온 그룹으로 부터 영화총제작비중 투자한도를 기존 30%에서 40% 상향하는  건을 승인 받았기에 향후 국내 시장에서의 수익성 향상도 기대되는 상황임.   동사의 2015년 편당 관람객수 1위 366만명 ( 2위 CJ CGV 197만명 / 3위 NEW 123만명)

3. 실적전망  2016년 실적은 연초 검사외전의 흥행과 중국 합작 영화 뷰티플엑시던트 기대감을 반영하여 21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상황임. 뷰티플엑시던트의 경우 중국박스오피스를 1,000만명으로 예상하여 67억원의 영업이익을 추정하였음.   국내부문은 전년도 수준인 140억 전후의 수익성을 보여 줄것으로 추정하였음

4. 트레이딩 전략  견조한 1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7월 뷰티플엑시던트 상영을 앞두고 있어 5~6월달 주가 모멘텀은 견조할 전망임  이를 감안시 10일선이 위치한 8,300원선 전후에서 1차 매수 / 20일선이 위치한 7900원선에서 2차 매수하여 모멘텀 부각시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할것으로 판단됩니다.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