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종목분석 임종석 관련주

  1. 기업개요

– 본사 : 대전- 1공장 : 완주 반도체 웨이퍼단 부터 제조까지- 2공장 : 중국 위해 테스트 > 출하 – 3공장 : 중국 심천 LED제조- 4공장 : 완주 LED제조- 12년 ECM모듈 개발 (고감도 ECM칩은 03년도에 미리 개발한 상태) – 15년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 설립.- 16년 미국 현지 법인 설립. 

  1. 사업별 현황

1) ECM모듈 (40%)- 음성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꾸는 것 (휴대폰 마이크에 많이 사용)- 작게 만들고, 싸게 만들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 현재는 중국업체들이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음- 마이크 자체의 기술장벽은 낮지만 ECM반도체의 기술장벽은 높은 편- ECM모듈이 마이크의 감도를 결정하기 때문에 기술장벽이 높은 것- 현재 글로벌 4~5개 업체만 만들 수 있음. 대기업이 들어오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음- 휴대폰 마이크 칩만 600~700억. 모든 마이크를 생각하면 몇천억 규모.- 경쟁업체 : 일본 산요(욘세미로 인수)/ 도시바(태국공장 물난리로 생산중단)/ NEC. 중국 2~3개 업체. 미국 내셔널 컨덕터. 동사의 MS 6~70%- 휴대폰에서 마이크는 가장 싼 부품에 속함. 100~300원에 불과.- 작년과 비슷한 수준. Mems가 개발되면 더 커질 것.

2) TVS (60%)- TVS다이오드는 누구나 만들수 있는 제품- 08년도 개발해서 삼성에 가져갔더니 등록된 업체만 12개업체….- 현재는 삼성에 월 2억 ~2.5억개 납품. 국내에서는 1위.- 중국에 납품하려고 준비 중 – 노트북. TV. 카메라. 휴대폰 등에 들어가는 정전기 보호용 제품- 1개의 제품에 2개 ~ 10개정도 소요- TVS의 경쟁제품 = 바리스터(아모텍/이노칩이 만드는)의 가격은 1/2 수준- 단가 싸움에서 밀리기 때문에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바리스터의 문제점은 속도. Surge보호능력에서 떨어짐. TVS는 처리속도가 빠르고. 순간 전압이 높아지는 현상(Surge)로부터 회로를 보호해줌. 이제는 바리스터보다 채택률이 높은 상태.- 중국이 터지지 않는 이상 작년과 비슷한 수준.

3) LED 조명- AC 직결 LED 드라이버 IC- LED : LED모듈 + 구동장치(콘덴서) + 전체 CASE- 콘덴서의 화학물질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구동장치의 문제로 LED가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함- 동사는 이러한 구동장치 없이 반도체 형태로 AC전원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 따라서 수명문제 해결. 단가도 낮고. 가볍고. 디자인에서도 자유로움.- 서울반도체의 AC직결형은 다른곳에서 사오는 것. 
– 타회사와 우리의 차이점 : 순차적 점등방식 vs 동시 점등방식- 100W의 조명을 구현하려면 타사는 120W의 조명이 있던가. 과전압을 주던가. 해야하지만 동사는 정확히 100W만 있어도 가능.- 동시 점등방식은 동사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서 글로벌로 유일.- 그밖에 LED 모듈 주변에서 발열문제가 덜함. – 작년에 LED사업 전체 50억밖에 못했음
# 해외시장 현황- 브라질만 월 14~15억 판매 (올해 6월부터)- 브라질의 경우 전기세가 너무 비싸서 전기요금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 중- 브라질까지 40~50일 소요. 현재 6척 보냈지만 추가적으로 50척까지 보내려고 계획.- 우리제품은 필립스 것보다 비싸지만 오랜 수명을 보증하기 때문에 더 선호하는 것- 연 200억
– 미국. 포에버21 (옷가게. 회장이 제일교포. 연매출 4조. 전 세계매장 500~600개)- 필립스. 주노등 글로벌 업체만 쓰는데 동사의 제품을 시범설치하면서 사용하게 된 것 (비하인드로 회장의 측근이 컨택해준 것)- 다음주부터 1차납품. – 연 20ㅡ30억 수준
– 말레이시아. 정부와 컨택하게 된 것. SPMB(사장이 전 국방부 차관했던 사람)라는 주택공사와 MOU- 2020년까지 서민주택. 아파트 등 건설계획이 있는데 올해 10~12만 세트 납품계획- 8~9월 po가 나올 것으로 예상- 그밖에 전력청 (한국전력 같은) 에서 에스코사업을 진행하려고 계획 중- 에스코사업 : 공공기관/ 학교/ 국방부 등에 LED 깔아주고 절약된 전기세만큼 리턴받는 구조- 오랜 수명을 보장하면서 8~9월에 po가 나올 것으로 생각- 일부 50% 선불 받고, 5년동안 절약된 전기세만큼 나눠 받는 구조- 국방부 먼저 시작하게 될 것으로 예상- 말레이시아 법인장이 말레이시아 총리와도 친분이 있는 사람. 유대관계가 상당히 좋은 상태. 국방부 장관이었던 사람과 형동생 하는 사이. 할랄인증 관련 논문도 쓴 사람 -_– 연 200ㅡ300억 + 400ㅡ500억
– 잠비아. 독일 (월 1~2억 꾸준히 납품 중)- 올해 100~150억 수준. 내년 300억 이상 예상.
# 국내상황- 농협과 LED설치 협의 중- 남해화학 시범적으로 설치하는데 동사가 선택됨- 올초에 설치 납품 완료. 현재 2차로 다시 입찰방식 해서 수주예정.- 김제의 목우촌도 우리가 할 것으로 예상.- 은행점포 천만원. 마트 큰것해야 2~3억 정도.

  1. 실적

– 기존 사업부는 작년과 비슷한데 LED사업부에서 얼마나 커지냐가 관건- 부채비율 50%. 이자비용 6억 수준. – 원가율 급등한 것 : LED사업에 꼴아박은 것. – 올해는 실적은 올라가지만 이익률은 노말해지기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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