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3 [한주간 주요 시황 전망]

 

20170403 [한주간 주요 시황 전망]

 

<지난 주 증시>

MSCI World 지수 (선진국지수 ETF = ACWI) : 3월31일 63.26 (+) 0.29% / 3월24일 63.08
MSCI 신흥시장 지수 (이머징지수 ETF = EEM) : 3월31일 39.39 (-) 1.06% / 3월24일 39.81
 
코스피 3/24 종가 기준 약 2,168 -> 3/31 종가 기준 약 2,160… 0.37% 하락
코스닥 3/24 종가 기준 약 608 -> 3/31 종가 기준 약 619… 1.32 % 상승

 

–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트럼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감 현실화 등이 있었지만 견고한 경제지표와 유가 회복 등에 힙입어 비교적 선방하며 소폭 상승 마감한 한주간
– 미국 증시는 이로써 6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함
– 반면, 중국의 경우 분기말 건전성 평가를 앞둔 긴축으로, 한국의 경우 외인 매수세가 지난 주에 이어 다소 줄어든 가운데 기관의 차익 실현성 매도로 안해 주춤한 모습
– 국제 유가는 WTI 기준 50.6$ 로 분기 기준으로는 5.8% 하락하였으나 이번 주간 기준으로는 5.5 % 오른 가격으로 48$ 내외의 저점을 지켜주며 유가에 대한 우려를 걷어낸 것이 소득이었던 한 주간
– OPEC 회원국들의 감산 연장에 대한 지지 의사 표현과 (5월 25일 합의)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량이 예상을 하회하며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였음

 

< 금주 증시>

–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다양한 경제 지표와 주후반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 5일 확인될 3월 FOMC 회의록 결과, 프랑스 대선 추세 등에 관심을 기울일 전망
– 지난 주 핵심 인플레이션(PCE) 가 드디어 2% 를 넘어선 가운데 시카고 PMI 도 57로 호조를 보임
– 이를 이어 받아 이번 주 발표되는 3월 ISM 제조업 / 비제조업 지수, 실업률 등이 모조리 호조를 기록할 전망
– 문제는 이미 이러한 경제 지표들에 대해서 시장이 예상을 하고 있고 절대 수치 기준 사상 최대치에 도달하여 증가율에서는 큰 소득이 없을 것이라는 점이 현재의 미국 고밸류에이션 논란 등과 겹치며 차익 실현의 빌미를 줄 수 있음에 주의

 

– 3월 FOMC 회의록도 금리 인상 후 다른 경제 전망 수정을 하지 않아 비둘기적으로 해석되었던 옐런 의장의 인터뷰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전망
– 위 경제 지표와 그간의 연준 위원들의 발언 등에 따라 시장은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올려 놓으며 서서히 대비하고 있는 양상 (올해 추가 인상은 총 2차례로 연준 의견으로 수렴된 여론)
– 글로벌 경제 지표가 이번 1분기에 전체적으로 좋게 나왔던 점은 16년 1분기가 유가도 그렇고 사상 최악의 기간이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기저효과가 컸던 점을 참고해야 하며 2분기 이후의 경제 지표가 좋아질 경우 시장은 금리 인상을 기정 사실화시킬 것으로 예상

 

– 한편, 실적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이미 어느 정도 호실적에 대해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반영하고 있는 점, 실적 전망치가 연초에 비해 줄어든 경우가 많다는 점 등을 봤을 때 주가를 밀어올릴 동력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개인적인 입장
– 결국 남은 변수는 미중 정상회담으로서 이 회담에서의 결과가 미국과 중국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까지도 큰 흐름에서의 영향을 미칠 변수임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뉴스 플로우를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

 

– 국내 증시는 1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하는 가운데 대형주들의 경우 실적에 대한 기대는 선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2분기 이후의 전망이 역시 더욱 중요할 전망
– 국내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형 펀드 외면 현상, 국민 연금의 주식 매수 현상 부재 등으로 국내 기관의 돈줄이 막힌 상황에서 기관들의 매도세는 이번 주에도 지수가 유지되는 한 계속될 것으로 전망

 

– 결국 외국인이 얼마나 들어와주느냐가 시장 지수와 내부 흐름 형태를 좌우할 전망

 

–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가 한국의 경우 꽤나 중요한데 역시 우리의 관심은 사드 해결에 대한 기대감 여부 등이 있을 것임
–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드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이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임
– 우선,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안건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와 이에 대한 중국의 대처, 그리고 양국 내의 정치 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의 입장 확인 등에 있을 것으로 보임
– 하나의 중국이나 남중국해 문제, 사드 문제, 북핵 문제 등은 미중 양국의 입장에서 봤을 때 특히 중국의 경우 하나의 중국을 제외하고는 절대 양보 못할 사안이 아님을 인식
– 미국과 중국이 합의하여 서로간에 흡족한 결과가 나온다면 위의 문제들은 쿨하게 어느 한 쪽의 양보로 순식간에 해결될 문제들이라는 것
– 즉, 위의 내용들은 안건에는 올라 있을 것으로 보이나 우선 순위에서 밀려 있으며 선해결 조건이 미중 양국의 경제 문제 해결과 이에 대한 해법 도출에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우리 바람대로 안 나올 수 있음에 주의

 

– 한편, 4월에는 환율 조작국이 지정되는 달인데 이와 관련하여 미중정상회담 소식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그 영향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는 입장
– 마지막으로 글로벌리 호평을 받았던 갤럭시 S8 의 상승세 발현 기운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관련 사전 예약 등의 지표가 우수하게 확인되면 관련주들의 추가 상승도 가능할 전망

* 금주의 일정

▲ 03일(월) =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 자동차 판매 / 유로존 3월 마킷 제조업, 2월 생산자물가, 실업률 / 중국 3월 차이신, 일본 3월 닛케이 제조업 PMI / 미국 하커, 래커 연은 총재들 연설
▲ 04일(화) = 미국 2월 제조업수주, 내구재주문, 비국방&비항공 자본재수주, 무역수지 / 유로존 2월 소매판매 / 한국 3월 소비자물가 / 미국 타룰로 Fed 이사 연설
▲ 05일(수) = 미국 3월 FOMC회의록 공개, ADP 민간고용, ISM 바제조업지수 / 유로존 3월 마킷 서비스업 PMI
▲ 06일(목) = 미중 정상회담 (~07일) / 중국 3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07일(금) = 미국 3월 실업률, 비농업 고용자수, 2월 도매재고, 소비자신용 / EU 장관회의 / 중국 3월 외환보유고 / 일본 3월 소비자 기대지수
▲ 08일(토) =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드리는 글>

위 내용은 시중 자료를 정리하고 제 개인의 뷰를 녹여 정리한 것으로서 그 정확성을 완벽히 담보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시장 흐름에 대한 참고 차원으로만 일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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