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맨 메릴린치의 단타가 제일 무서운 개미투자자
키움맨의 영상 내용
어떤 종목이 괜찮아 보여서 매수하려고 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메릴린치이다. 자기가 매수하고 싶은 호가에 대기를 하면 갑자기 큰 매수세가 나타난다. 한호가 물량을 여러번 나눠서 사는게 아닌 한방에 딱 맞춰서 그 물량이 해결된다.
이럴경우 거의 99% 메릴린치라고 보면 된다. 한호가가 여러명이 나눠서 사는게 아니라 한방에 없어진다. 바로 메릴린치이다. 메릴린치는 항상 양봉을 만드는 종목에 출연하여 코스닥 수백개의 종목에서 저짓중이다. 그래서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와 멸치를 가장 싫어하며 꿀벌(개미) vs 말벌(메릴린치) 싸움이다.
메릴린치가 고점에 매수하는 종목은 대부분 허매수가 나오며 한호가 먹고 튀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렇기 때문에 매물대가 산인 종목에 멸치가 들어오면 단타들은 생각할 시간이 없다.
영상 2분47초. 갑자기 허매수 1만주가 나온다. 저 1만주는 멸치가 바로 위에 호가에 개미들이 매수하게 유인하려고 하는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좋으면 가격 올려서 1만주를 매수하지 바로 밑에 호가에 올려놓고 매수유인을 왜 할까?
저 1만주는 밑장빼기하거나 누군가 팔아서 무너질 물량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멸치가 있어서 주식시장이 너무 힘들다. 먼저 매수해 놓아도 멸치가 들어와서 단타치면서 흐름 깨버리는 경우도 대다수다.
결국 한호가 띠고 매도했다. 메릴린치는 수백개의 종목에서 이짓거리하고 있다. 고점에서 사는 순간 멸치의 밥이 되는 것이다.
거래원순간거래량 메뉴로 살펴보니 메릴린치의 단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