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 최오길과 최웅선 공동대표

대덕전자: 하반기 OPM개선세 지속, PCB물량 (반도체, 통신기기) 지속확대 될 것으로 기대, 안정적인 배당수익률도 현재주가에선 매력적.  대주주 최근 지분 장내 매수 하고 있음

코리안리: 최근에 최대주주 지분 상속이 있었음. 

인팩

최대주주: 최오길(회장) 20.00%, 200만 주 (420123)특수관계인: 최웅선(아들, 대표이사)  13.18%, 131.7만주 (720211)                   최웅선 뉴저지주립 대학MBA
2016년 4월 최오길 300만주 보유, 최웅선 31.7만주 보유하고 있었음.2016.4.15 최오길이 아들인 최웅선에게 100만주 증여

최웅선은 2005년 4월 5,000주를 매입하면서 (취득단가 900원) 그 이후로 주식을 매입해옴.아들이 2명있는 것으로 판단됨. 최중선/최웅선 그러나 최웅선이 지분매입을 지속해 왔음. 문제는 이러한 지분매입이 지속적인 것은 아님. 2005년, 2013년, 2016년임.최근 100만주를 증여받음으로써 대표이사를 확실시 했다고 판단

최근에는 최오길 본인이 지분을 매입하기보다는 인팩케이블이 지분매입을 하면서 특별관계자수 지분율이 증가하고 있음.8월 16일 신고한 인팩케이블의 매입 주식수는 158,000주로 1.58%규모임. 매입기간은 <07.02~08.16>까지임.기존 5% + 추가매입1.58%=6.58%

현재 인팩(주) 대표이사인 최웅선씨가 인팩케이블(주)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음.

인팩소개:동사는 1969년 설립. 자동차부품업체로서 부품 OEM 생산/판매를 하고 있음.자동차케이블 및 밸브,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주요 거래처로는 현대차, 기아차, GM대우,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GM, AMK, MAZDA 등에도 자동차용 케이블 등을 공급하고 있음

매출에서 비중이 높은 인팩 자체 매출과, 중국 삼하인파극기차부건유한공사의 매출성장세가동사의 전체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봄. 

Q(물량)을 보았을때 물량은 전년대비 하락하는 모습 보이지만 매출은 전년대비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결론적으로 P(가격)의 상승을 가져온 질적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음. 
제품으로는 컨트롤케이블과 EPB 등이 매출확대에 기여하고 있음. 전자식브레이크 채용율 증가로 동사 제품이 확대 되는 중

유보율 증가로 당기순이익 하락으로 ROE가 급격하게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분기단위로 보았을 때는 2015년 4Q부터 유보율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ROE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유보율이 증가했다는 것은 자본항목이 증가했다는 것이고 ROE는 이익/자기자본이기 때문에 분모가 커져가는 상황에서ROE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이익성장이 동반되어야함. 그만큼 덩치가 커지면서 ROE를 증가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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