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코퍼레이션의 사업계획과 진행상황

1. 경영자: 유용희. 모회사 대명홀딩스의 기획실장도 겸직. 15년 4월부터 대명코퍼레이션의 대표를 맡음.

2. 경영구조

대명홀딩스 밑에 3개의 자회사 대명레저산업:(지분율 100%) 리조트, 호텔 등등, 대명건설: (지분율 100%) 도급순위 60위, 자급율 50%, 대명코퍼레이션: 대명그룹의 MRO사업을 담당. 그외에도 식자재, 건설자재도 공급. 대명리조트 내에 편의점 운영.

3. 현재 매출 – 2015년부터  2천억 매출로 서서히 증가한다.500~600억이 편의점 매출(매출이익률 8%)1400억이 MRO 및 건설자재 매출 (매출이익률 5%)총 매출이익률 6% 수준으로 2천억 매출이익은 120억일반적인 판관비가 50억 수준

4. 베트남 워터파크 – 내년 3~4월에 공사시작하면 1년정도 공사기간 걸림. 기온이 높은 곳이라서 건물을 짓기보다는 야외기구를 많이 설치할 예정.

북동쪽에 사이공강을 끼고있고, 70만평이 되는 공간이다. 베트남의 대기업인 바이푹 그룹이 반푹리버사이드 시티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공호수를 조성한다. 이 곳에 동사의 워터파크가 들어간다. 잠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잠실을 벤치마킹했다. 여기에 워터파크는 약 2만평으로 조성한다. 입장료는 원화기준으로 2만원~2.5만원

5. 제주도 리조트 – 400객실 리조트 인수하려고 했으나, 세금문제가 있어서 다른 방향으로 인수하려고 함. 여기서 세금이슈란 기존 400개의 회원권을 인도받는 과정에서 세금이 발생하는데 이게 부담이 될 수준까지 세금이 나온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데 거의 결정은 되었다. 인수 후 실적은 내년 2/4분기부터 반영할 예정

대상이 되는 것은 서귀포시에 있는 것인데 현재 투숙율은 34%인데, 우리가 인수한 뒤에는 97%까지 늘린다. 현재 시설이 노후화되어서 1박 가격이 66000원인데 128000원까지 증액한다. 인수 뒤 300개실 더 증축하는 것은 제주시와 협의되었다. 300개실 반영되는 시점은 3년 뒤 300개실에 대해서 소유권 이전 분양을 할 계획인데 3개년동안 600억 수준으로 각년 200억 수준
현재 대명거제리조트가 연간 영업이익이 85억이 나온다(대명레저산업소유)동사가 제주리조트를 운영하면 연간 영업이익 120억 수준일 것이다.

6. 지분구조 – 대명홀딩스 34%, 대명그룹특수관계자: 10.9%, 도미누스 인베스트먼트: 4.9%

2년6개월후 도미누스가 보유한 CB를 행사하면 도미누스 인베스트먼트가 15.8%, 대명홀딩스 30.4%, 대명그룹특수관계자9.6% 로 조정됨

7. 객실현황 – 대명 8350개 (내년에 청송오픈 계획임, 그 이후에 진도, 남해리조트도 신축, 제주도까지 들어오면 1만개 넘음)한화 4628개용평 2494개

객실을 2020년 정도에 만개를 넘기게 되면 객실숫자와 대명코퍼레이션의 MRO 매출은 비례하게 증가한다.그러면 2~3년 뒤에 EBITDA가 100억 나올 것이다.

8. 향후 실적(영업이익) – 2016년 60억, 2017년 100억(기존 적자나는 사업부를  BEP수준으로 올린다.), 2018년 200억, 2019년 에는 영업이익이 600억 수준으로 시총 1조인도네시아 리조트를 도미누스PE와 협의 중, 자카르타 리조트도 협의 중

9.왜 대평코퍼레이션을 올리려고 하냐? 대명레저산업이 지금 부채비율이 너무 높아서 이제부터는 대명코퍼에게 리조트 이익권을 주려고 한다.향후 개발되는 리조트의 이익권은 대명코퍼가 가져간다.

왜 대명레저산업의 부채비율이 높냐? –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만기반환분양을 하는데, 회원권 판매로 받은 돈을 부채로 인식하는데 그게 현재 1.5조 수준현재 대명레저산업이 현금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부채가 너무 높아서 부채비율이 높아 상장이 안된다. 향후 큰 프로젝트를 하려면 자본조달이 필요한데 대명레저의 상장도 풀어야할 숙제다. 향후 거대프로젝트가 많다. 2~3년 후에 원산도 쪽에 1조짜리 프로젝트도 있다. 그래서 이런 일을 하려면 현재 대명레저산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대명코퍼를 중심으로 자금을 가져와서 분양방식을 변경해서 회원만 모집하지 말고, 해외업체들과도 교류를 증가시킬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해외여행업체들하고 계약을 쉽게 맺을 수 있는 리조트가 필요하다. 현재 국내 회원권을 이미 판매해서 이게 해외업체와 교류가 잘 안되는 리조트가 많다. 이렇게 대명코퍼를 활용하는 동안 대명레저산업에 현금이 쌓이고 부채비율도 자연스레 내려갈 것이다. 향후 대명레저산업의 부채비율을 어느정도 해소하면 상장할 것이고, 상장해서 자금 모집하면 거대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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