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5 지난 중국 뉴스 폭우, 고속철, 택배시장
1.상하이종합지수 주간 1.36% 하락, 선전, 차스닥 각 1.05%, 0.61% 하락함. -상승한 업종: 전자, 은행, 식음료 등.-하락한 업종: 비철금속, 철강, 화공 등.-원인: 3주 연속 강세장에 차익실현. 특별한 호재&악재 없음.
2.중국 폭우 피해-지난달 남부 지역 이어서 북방 지역에도 폭우왔음. -중국 내 28개 성 1508개 현 수해를 겪고 있음. 이재민 6000만 명, 237명 사망, 93명 실종함. 직접적인 경제손실액은 1406억 위안. -중국 최대 국영 정유업체 시노펙은 후배이(湖北)성 언시(恩施)시 촌연가스 파이프라인 구간이 폭발사고 발생함. 알루미늄 생산업체 자오쭤완팡은 산사태로인해 5만t 규모의 전해 알루미늄 생산 중단됬음. 관광업체 주화관광은 안후이(安徽)성 소재 호텔의 절반 이상 객실이 침수돼 영업을 중단함. -20일 하루 베이징 수도공항에서는 237편 여객기가 결항했음. 고속철과 일부 지하철역 폐쇠등 교통 마비 됬음.-이번 홍수로 3분기 GDP는 약 0.2%p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3.중국 고속철 건설 -“2016~2025 중장기철도망 규획”에 따르면 중국내 고속철 건설 확대할 것으로 발표함. -2015년 중국 철도거리는 12만1000km, 이중 고속철은 1만9000km. 2020년 철도거리는 15만km, 고속철은 3만km, 2050년 철도거리는 17만 5000km, 고속철은 3만 8000km에 도달할 것으로 발표함. -지난달 통과한 “중장기 철도망 규획”에 따르면 향후 인접한 대도시,중도시는 1~4시간 교통권에 편입되고, 일반 도시군은 30분~2시간 교통권이 형성될것.
4.중국 택배시장 고속성장 -중국 올 상반기 택배운송 건수는 132억5000만건, 전년동기대비 56.7% 상승함. 택배 매출액은 1714억6000만 위안, 전년대비 43.4% 증가함. -중국 택배시장은 2011년 부터 성장 시작함. 2011년 물동량은 전년대비 57% 상승함, 2012년 55%, 2013년 62%, 2014년 52%, 2015년 48% . -중국 내 대표적인 택배 업체: 순펑, EMS 중국쑤디비서비스, 선통, 위안통 등. -시장에서는 향후 중국의 택배 물량은 10년간 5배 증가해 1000만명 일자리를 창출해, 하루 3억 건 , 연간 1000억 건 박스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함.
5.중국 D램 공장 건설-푸젠(福建)진화(晋华)집적회로공사와 대만 롄화전자 협력해 취안저우(泉州)시에 D램 반도체 공장 설립함. – 1기 라인은 총 투자 370억 위안, 2018년 9월 양산할 예정. 월 6만장 32나노 제품을 12인치 웨이퍼 기준으로 생산할수 있음. 5년내 생산 능력을 두배로 늘릴 계획. -2015년 중국 반도체 시장은 1조2000억 위안, 이중에 웨이퍼 수입액은 2300억 위안. -중국 양대 반도체 업체 베이징 칭화 (紫光)유니그룹과 우한신신(武汉新芯)은 메도리 반도체에 각 800억 위안,1600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 일본 시노킹 테크놀로지는 허페이(河北)시 정부와 협력해 반도체 공장 건설에 8천억 엔을 투자할 계획.
6.중국 자유무역구 개방 확대 -상하이,텐진,광둥성,푸젠성 자유무역 시험구에서는 외자기업이 일부분야의 100% 투자해 단독기업을 설립할수있음. -구체적으로 철강, 모터사이클,전기차 배터리,연예기획사, 국제선박 운수업, 고속철·열차의 서비스시설 연구개발·제작, 주요소 건설·운영등 분야에 독자기업을 차릴수있음. 농업 분야 곡물 수매, 면화 도매, 대형 농산물 도매시장 설립·운영 등에 설치됐던 외국인 투자 제한도 점차 폐지중.-중국에 진출한 외국자동차 기업이 현지업체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50% 이내로 지분을 보유규제를 푸는 방안도 검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