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박현호 컴플렉스와 외모때문에 성형수술 고민까지

배우 차예련의 본명은 박현호. 누가봐도 남자이름 같다는 걸 알 수 있다. 부모님이 아들을 원했는데 딸이 나와서 아쉬웠는지 이름도 아들처럼 짓고, 아들처럼 키웠다고 한다. 머리도 짧게 커트하고 옷도 남자애들이 입을만한 옷들을 입고 다녔으니 본인의 컴플렉스도 많았을 것이다. 강심장에서 김종국은 싸움잘할 것 같은 남자이름이라고 했다.
차예련은 1985년 7월16일 생으로 올해나이는 33살이다. 172cm의 키에 48kg의 몸무게. 비율이 예술이다. 그래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델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살펴봐도 많은 광고모델을 하고 있다. 차예련은 지금까지 영화와 광고 등으로 20편이 넘는 작품들을 했지만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없어서 인지도는 낮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알아보지만 5년전만해도 길거리캐스팅을 당할 정도였다고 한다.
차예련은 믿기 어렵겠지만 외모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우리 오징어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크고 찢어진 눈으로 강한 고양이 상의 얼굴을 한 덕에 귀신역할이나 귀신과 관련된 역할들만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형수술까지 고민했다고하니 놀랍다.
차예련은 연애에 관해서 아주 당당하다. 욕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난 그런게 좋다. 지금까지 공개한 연인은 총 3명이다. 박정철, 이동건 그리고 지금의 남친 주상욱이다. 박정철과는 2004년쯤 같은 미용실에 다니다가 사귀게 되었는데 3년정도를 만나다가 2007년에 헤어졌다. 사실 그 기간에 박정철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를 했다. 군대보다는 그래도 자주볼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제약은 있기 마련이다.
두번째는 공개연애의 대가 이동건이다. 둘다 당당하게 밝히는 스타일이라 자유롭게 연애를 즐겼다. 연인처럼 데이트하며 다녔는데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었다. 좀 이상하긴해도 결국엔 인정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가 현재의 주상욱이다. 주상욱과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만나게 됐다. 그리고 2017년 5월에는 결혼까지 한다고 한다. 작년부터 사귀었으니 1년만에 결혼하는 셈이다. 아무래도 결혼할 나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하는 모양이다.
차예련은 정말 예쁘다. 키나 몸매도 훌륭하다. 그러나 나는 매력을 잘 못느끼겠다. 물론 김칫국 한사발 드링킹하고 있다는것을 알지만 다른 연예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아마 대부분은 예쁘다고 말해도 나처럼 매력은 외모에 비해 떨어진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1 Response

  1. ㄴㄴ 댓글:

    남자처럼 생겨도 색다른 매력과 동양적인 비율이 있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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