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강, 금관구 아파트를 무시하지말자
요즘 부동산에서의 키워드는 역시 ‘양극화’임
상급지 아파트들은 주구장창 오르는 반면 중하급지 아파트는 그저 그런 상태가 되고 있음.
그러면서 어느새 사람들에겐 양극화가 각인되면서 서울아파트라고 다 괜찮은것은 아니고 ‘상급지 아파트만’ 괜찮다는 생각이 자리 잡음.
난 동의할 수가 없다.
상급지 아파트가 오르는 것은 당연해. 진리지.
근데 중하급지라고 안오를까?
역사를 봐봐. 그럴 순 없다고.
자본주의 원리 또한 그럴 순 없어.
모든 사람이 상급지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 수가 있어?
없지
노도강, 금관구의 아파트에도 사람들이 살아야해. 거기 안 살면 노숙하게?
그럼 그쪽 아파트는 매수안하고 전월세로 산다고?
누가 전월세를 줄건데? 아무도 매수를 안하는데? 다주택자는 그거 매수 안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지.
상급지 아파트가 오르고 시간이 지나면 중하급지 아파트도 오르는게 진리야.
내 자금상황에 맞춰서 서울 아파트 사면 됨.
2013년에 집 안샀다고 후회했었는데 또 후회하지 말자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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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추천하는거 아님. 걍 사진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