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슈 자산관리상품wmp규제, 폭염, 건설 160801
1.상하이 종합지수 주간 1.11%하락 . 선전, 차스닥 각 0.53%, 5.67% 하락함.
상승한 업종: 가전, 바이오제약, 비철금속 등.하락한 업종: 부동산, 미디어, 철강 등. 원인: 2번 참조.
2. 자산관리상품(WMP) 규제강화
-중국 은행관리감독위원회가 WMP 대한 규제를 강화함. -중국의 WMP 시장규모는 23조5000억 위안 ,GDP의 35% 달성함. 무디스는 중국의 그림자 금융 시장 규모가 50조 위안 돌파한것으로 예상함. – 규제 주요대상은 WMP 운용 경력이 3년 미만, 순자본 규모가 50억 위안 이하 은행들. 기준에 미달한 은행의 WMP 자금을 비표준화된 채권에 투자할수 없고 상한선도 설정하는 방안도 검토중.
3. 중국 폭염
– 장쑤(江苏)성, 안후이(安徽)성, 후난(湖南)성, 저장(浙江)성등 지역에 기온은 40도 넘어서 몇 차례 고온 적색경보를 내렸음. 내륙 지방의 최고 기온도 35도 넘었음. 30일 기준으로 베이징의 기온은 40도 넘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231마이크로미터 수준에 습도가 최고 80~90% 까지 오르며 심각한 현상을 겪고있음. 상하이 푸단대학 부속 소아병원 응급실은 폭염으로 인해 주간 하루 평균 7200명 환자를 진료받음. 더위로 장쑤(江苏) 성 16명, 안후이(安徽)성 최소 4명, 산동(山东) 성 6명이 사망함.
4. 중국 IT강국으로 건설 요강
– 정부가 발표한 “국가정보 발전전략 요강”에 따르면 2025년 까지 IT강국으로 등극할 것으로 발표함.- 2015년 말 기준으로 중국 IT 제조업 규모는 11조 1000만 위안, 전국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조8800억 위안으로 달성함.-2020년 까지 초고속인터넷 네트워크 보급율을 중등 선진국가 수준으로 달성함. IT분야 총 소비액은 6조 위안, 전자상거래 교역규모도 38조 위안으로 확대할 예정. 국제 데이터 전송용량을 20Tbps까지 올릴 계획. 2025년까지 초고속인터넷 네트워크 보급율를 선진수준까지 달성하고 전국적으로 모바일 통신 네트워크를 보급할 계획. IT분야 총 소비액은 12조 위안, 전자상거래 교역 규모를 67조 위안으로 확대하고 국제데이터 전송용량은 48Tbp까지 올릴 계획.
5. 중국 좀비 기업 현황
-중국 국가발전전략연구원은 “중국 좀비기업 보고서” 를 발표함.
업종별: 철강업 -> 51.43% , 부동산 -> 44.53%
건축인테리어 -> 31.76%,
상업 무역 -> 28.89%.
지역별 순위는 동북부> 서북부> 서남부>동남부. – 2008~2009년 좀비기업 대폭 상승함. 원인은 금융위기 당시 중국의 4조 위안 부양책 때문. 이후 중국의 좀비 기업 부채 문제는 지속적으로 악화됐음.
6. 기타- EU는 향후 5년간 중국산 건설용 콘크리트 모강 철근에 18.4%~22.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함. – 6월 각 스마트폰 업체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순위: 애플과 화웨이 제치고 1위 오포 (22.9%), 2위 화웨이 (17.4%), 3위 비보 (12%), 4위 애플 (9%), 공동 5위 삼성전자, 샤오미(6.8%). – 중국 대표 게임업체 쥐런네트워크 (巨人网络) , 알리바바 마윈등 참여한 컨소시엄이 44억 달러 현금으로 세계적인 소셜 카지노업체 플레이티카를 인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