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온라인 만화 콘텐츠 사업 어떤기업이며 투자포인트는 무엇? 1편
동사는 만화/컨텐츠 산업을 영위하고 있음.원소스멀티유즈(OSM)를 통해서 사업의 다각화를 할 수 있음.그러나 대표작 뺴고는 원소스멀티유즈를 향유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인기작, 대표작 1%도 안되는 이러한 작품만이 원소스멀티유즈가 될 수 있음.결국 OSM으로 가려는 것이 최고의 사업모델이다
산업자체의 성장률은 CAGR 9.1%성장하고 있으며(세계수준)국내 만화시장은 3.3% 성장하고 있으며 규모는 1조원이 못되는 8,500억원2016년은 9,000억정도 예상하고 있음.디지털만화 시장은 1,000억정도 규모인데.. (문광부에서 만든 자료)실제 디지털 시장은 이보다 크다고 생각하고 있음. (네이버+다음+네이트+티스토어 등 1,000억은 넘을 것으로 예상)연평균 13.4% 성장하고 있음.문광부가 1년에 1번 조사를 함. 웹툰이 창출하는 시장규모(KT경제연구소)현재 웹툰 매출이 얼마다라고 집계하기가 어려움.실제로 이 데이터는 맞지 않는 데이터다. 만화 전체가 올해 1조원규모가 안되는데, 웹툰자체가 4,200억이다라고 보기는 조금 어려움.
미스터블루는 2002년 설립, 2003년 1월 온라인만화 플랫폼을 오픈지금까지 정통만화만 사업을 영위해오고 있음.1Q16까지 만화책을 직접 출판하고(오프) 출판된 만화를 전자화하여 자체플랫폼에 B2C로 판매를하고그 만화를 네이버, 카카오, 레진 등 다른 플랫폼(B2B)에도 제공하고 있음.올해 4월달에 에오스(게임)을 인수하여 게임사업을 영위하게 됨.만화IP를 활용한 2차 저작물 개발을 시도하고 있음.
플랫폼사업 (b2c)가 매출의 62%를 차지하고 있음.올해도 20% 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음.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컨텐츠가 30% 나머지 70%는 에이전시나 작가들에게 받아서 서비스, 수익 정산
B2B는 22개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우리 매출의 22%를 차지하고 있음저작권에는 2가지로 구분 가능한데 미스터블루는 전체 저작권을 가지고 있음. 포괄적 저작권포괄적 저작권의 장점은 수익이 100% 미스터블루에 귀속된다.작가가 미스터블루니까
배타적발행권: 온라인에 전송할 수 있는 권리만 가지고 있는 것실제로 저작권의 양은 우리가 제일 많이 가지고 있으며 3,600여 타이틀. 62,000권 분량
우리가 OPM이 20~25%(상장전), 상장후 20%대컨텐츠 비즈니스에서 opm 20%는 상당히 어려운일비용구조는 상당히 심플하기는 함. 플랫폼 수수료를 통해서 회사를 운영하는 것.우리의 경우에는 2003년부터 진행하면서 이익률 개선을 위해 고민을 했고저작권을 우리가 갖는 방법 밖에 없었음.수익셰어를 안해주는 방법을 통해서2008년부터 저작권을 사기 시작9년 10년부터
우리 미얀마에서 그림그림. 만화는 원래 만화가가 직접 그리는 것은 아님. 미얀마 인력이 약 160명.만화가는 캐릭터를 잡아주는 것. 나머지는 문하생들이 하는 것미얀마에서 200명 문하생들 양성, 슈퍼바이저는 8명 정도…월 200권정도 컨텐츠를 생성해냄. 한 사람이 만화책 1권 그리는데 2~3개월정도 걸리는데..
오프라인의 만화책 매출비중이 10%인데.. 이익률은 좋지 않음야설록, 사마달, 하승남 이런거 다 미얀마에서 그려옴황성(?) 미얀마에서 그리고 있음. 현재 중국 비중은 줄이고 있고 미얀마, 인도네시아 비중을 높이고 있음.
동사는 무협 어벤져스를 꿈꾸고 있음. (남성장르)남자는 하드코어에로>무협….하드코어 에로.. 해서 방통위에서 징계 먹으면 안되니까..
먼저 웹툰으로 가고 그 다음에는 게임으로 제작할 생각4대천왕 어벤져스
올해도 온라인만화 5위
네이버다음레진 3위동사 5위
레진은 성인물로 흥행을 하였는데, 우리는 성인물 투자가 어려운 것인가?레진도 성의 색깔을 빼야함. 그래야 상장을 할 수 있음.레진의 성인물이 80%가 넘음우리도 거래소에서 심사할 때 성인물이 문제가 되었음. 우리는 수위가 쌔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지속적으로 손을 볼 수 밖에 없었음.그래서 레진도 19년으로 길게 한 것임
레진의 상황(추정)#1. 자체 ip가 없어서 이익률이 좋지 않을 것이다. 플랫폼 수수료만 때기 때문에.. 적자일 가능성이 높다#2. 성인물 비중이 너무 높다. 이미 방통위한테 작년에 차단도 먹었었음.레진이 2,600억 정도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지분으로 평가 해보자면 레진이 성인 색을 빼면 우리와 경쟁이 치열해지지 않을까? (일반물, 무협물 들어오면서)시장 성장룸이 있어서 파이 나눠먹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아니면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지: 우리도 웹툰을 70개정도 개발했는데 사실 인기 있는 것은 10% 정도: 현재 무협시장은 거의 4개가 먹고 있따. 네이버의 고수와 같이 새롭게 만들어질 수는 있지만 어려운 것이 사실황성은 온라인에서만 연간 12억이 나옴. 팬덤층이 두터워서4팬덤을 동시에 묶어버리겠다는 것
회원수는 250만명정도이며, 유료 회원수는 2.23%. 2~2.5%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음회원수를 늘리는 것이 목표,레진이 우리의 3배정도 가치를 받았는데. 회원수 때문인 것레진의 회원수는 700만정도 웹툰을 작년 10월에 오픈하면서 상당히 늦었음. 탑툰은 더 하드코어한 에로임. 레진이 먼저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드코어는 레진이 대명사임.요즘 웹툰의 음란성에 대해서 대두가 되고 있음. 웹툰의 음란성이 도를 넘고 있다라며 . 필드에서 느끼기에 거의 일본수준임.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는 한번도 음란물 단속을 한적이 없음. 이명박 정부 때는 1년에 1,2번 기획수사를 했었음.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 문화컨텐츠를 강조하다보니. 다음정부가 어떤 정책을 펼치느냐에 따라 붙힘이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