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5 [한주간 주요 시황 전망]

20170925 [한주간 주요 시황 전망]
 
<지난 주 증시>
 
MSCI World 지수 (선진국지수 ETF = ACWI) : 9월22일 68.69 (+) 0.18 % / 9월15일 68.57
MSCI 신흥시장 지수 (이머징지수 ETF = EEM) : 9월22일 45.38 (-) 0.46 % / 9월15일 45.59
 
코스피 9/15 종가 기준 약 2,386 -> 9/22 종가 기준 약 2,388… 보합
코스닥 9/15 종가 기준 약 671 -> 9/22 종가 기준 약 648… (-) 3.43 %
 
–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FOMC 와 북한발 리스크가 상승에 대한 발목을 잡지 않았나 하는 수준으로 마감됨
 
– 먼저 관심을 모았던 FOMC 9월 회의 결과, 자산 축소는 시장 예상대로 (분기별 100억불로 10월부터 시작 분기마다 100억씩 늘려가서 내년 4분기부터 월 500억불 수준 축소), 금리 인상은 시장 예상 대비 매파 (12월 금리 인상 시사) 성향을 띄웠음
 
– 금리 인상의 경우, 물가 지표가 목표 관리 수치인 2%에 못미치는 이유를 잘 설명하지 못하였으나 다른 지표의 호조를 근거로 내세우는 모습, 다만 더불어 향후 2년래 중립 금리 목표를 3% 에서 2.75% 정도로 정정하며 내년 이후에는 다소 기울기를 완만하게 할 수도 있음을 시사
 
–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안도감과 경계감이 공존하는 모습
 
– 다만, 충격의 정도가 강한 모습은 아닌 것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12월 금리 인상은 상수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연설을 계기로 연일 말폭탄 주고 받기가 시작된 북한 리스크의 경우, 트(완전멸망) – 북(늙다리) – 트(미치광이) – 북(선제조치) – 트(군사옵션강조) 로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형국
 
– 말폭탄이 오고 가는 가운데 주목할만한 점은 이와는 별개로 대북 경제 제재에서 중국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
 
– 중국은 요녕성의 북한 계좌 동결 및 정유, 화학, 섬유 무역 금지 제한 또는 금지 조치에 발빠르게 나서는 모습
 
– 이와 함께 언론들이 북한을 힐난하자, 북한 역시 중국에 대해 발끈하는 모습
 
– 사견을 전제로, 만약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만 아니었으면 북한은 애진작에 사라졌을 것이나 복잡한 사안들이 엮여 있어 결국은 최종 원유 수출 금지의 끝단계를 향해 경제 제재를 스텝 바이 스텝으로 향상시킬 때까지는 군사 옵션이 실행되지는 않을 것
 
– 북한 또한 군사적 충돌은 멸망을 의미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말폭탄 및 대응과는 별개로 적절한 협상 명분 찾기에도 골몰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
 
– 한편, 글로벌 중앙 은행들의 통화 정책이 일제히 매파쪽으로의 이동이 감지되는 가운데 이를 역으로 보면 글로벌 경제의 턴어라운드로 해석할 수 있다는 생각
 
– 특히, 비록 이번에 단기 반등이 있을 수 있겠으나 미 달러화의 추세적 약세가 금방 끝날 것으로 보이지 않은 가운데 이에 대한 원인으로 글로벌 경기 전환, 즉 달러 자산 투자보다 비달러 자산 투자가 더 활발한 현상이 곳곳에서 포착되는 모습에 주목
 
– 그간 매우 부진했던 대표적인 원자재형 증시 브라질, 러시아의 증시가 가장 상승폭이 크고 우려를 나았던 원유도 점차 상승 에너지를 채워가는 모습
 
– 현재 글로벌 경기 상승에 따라 수요 증가는 예상대로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내년 1월 감산에 대해 추가 협의 소식이 들려오고 원유 시추공수도 두달 연속 감소했다는 소식에 WTI기준 유가는 약 50여일만에 50불 이상에서 종가 마감
 
– 국내 증시는 기관들의 매도세속에 글로벌 증시 최하위를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모습
 
– 유독 주변국 증시에 비해 나홀로 하락의 정도가 심한 원인 분석이 분분한 가운데 결국 국내 증시 특유의 변동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밖에 해석이 안됨
 
–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리스크 회피 심리 + FOMC 매파로 인한 상승 발목잡기 + 북한발 리스크에 대한 직접 당사자로서 좀 더 영향권에 놓이는 모습 + 사드로 인한 보복에 화학 덤핑이 추가된 충격 + 철강 제품에 대한 미국의 덤핑 제재 + IT 반도체 업황 내년 이후 둔화 전망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지며 국내 증시에 피할 곳을 없게 만든 형국으로 이해
 
 
< 금주 증시>
 
–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각국 중앙은행 수장들의 발언에 주목하는 가운데 북한발 리스크의 진행 여부와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 유지 여부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옐런 의장을 비롯한 연준 위원들의 AS 연설이 있겠으나 이미 시장에 명확한 사인이 주어진 만큼 별다른 추가 이슈를 만들어내진 않고 결과를 설명하는 수준일 것으로 판단
 
– 드라기 총재 또한 테이퍼링 관련 언급이 있더라도 비둘기적 자세를 강조하며 이를 중화시킬 것이기에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임
 
– 다만, 독일 총선 결과 메르켈 현 총리의 연임이 성공되면 현 정세의 연장으로 시장에 안도감을 줄 것, 그러나 테이퍼링 압박에 대한 발언이 튀어나올 경우 글로벌 증시는 다소 긴장감을 형성할 수도 있음에 주의
 
– 중국의 경우 환경 규제를 강화하며 증시가 압박을 받는 가운데 인민 은행의 유동성 달래기 정책 여부 발표에 주목
 
– 통상 11월에 열리던 당대회를 10월 18일에 개최하기로 한 중국이 차기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북한, 환경 문제 등 몇가지 숙제에 대해 최대한 속도를 내는 모습으로 파악됨
 
– 각종 국내외 호악재가 혼재된 국내 증시는 결국 긴 연휴를 앞두고 큰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개별 산업별로 작은 종목별 장세 정도가 예상됨
 
– 참고로 글로벌 이머징 마켓에 대한 펀드 플로우는 순유입의 강도는 줄어들었으나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관들의 수급이 장의 성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할 전망
 
 
* 금주의 일정
 
▲ 25일(월) = ECB드라기 총재 연설 / BOJ구로다 총재 연설 / 미국 더들리, 에반스, 카시카리 연준 위원 연설 / 일본 9월 닛케이 제조업 PMI
 
▲ 26일(화) = 미국 8월 신규주택매매, 9월 소비자신뢰지수  / 한국 9월 소비자심리지수 / 옐런 의장, 브레이나드, 메스터 연준 위원 연설
 
▲ 27일(수) = 미국 8월 미결주택매매, 내구재주문, 비국방&비항공 자본재수주 / 유로존 8월 통화공급 M3 / 브레이나드, 불라드, 로젠그렌 연준 위원 연설
 
▲ 28일(목) = 미국 2분기 확정 GDP, 8월 도매재고 / 유로존 9월 소비자신뢰지수 / 한국 9월 소비자물가 / 피셔 부의장, 조지 연준 위원 연설
 
▲ 29일(금) = 미국 8월 (근원) PCE 디플레이터, 개인 소득 및 소비 / 유로존 9월 소비자물가 / 중국 9월 차이신 제조업 PMI / 일본 8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소비자물가 / 한국 8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경상수지, 산업생산, 10월 제조업 및 비제조업 BSI
 
▲ 30일(토) = 중국 9월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
 
▲ 1일(일) = 한국 9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드리는 글>
 
위 내용은 소통을 위해서 시중 자료를 정리하고 제 개인의 뷰가 녹아들어있는 것으로서 정확성을 완벽히 담보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시장 흐름에 대한 참고 차원으로만 일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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