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 IR 요약정리와 qna – 19년3분기

증설 상황

4공장까지 부지 매입을 완료한 상황. 인수완료했고 중국 시안쪽 법인의 수주잔고 및 매출도 본격화되고 있음

경쟁자는 일본 업체 2곳과 씨아이에스

장비 특징

2차전지 소재단에 영향을 미치는 장비이므로 엔드유저 혹은 어플리케이션에 영향을 받지 않음.

양극, 분리막, 음극 롤투롤이 다 가능하고 배터리 형태에도 영향을 받지 않음

현재 상황

최근 동박에서 많이 수주가 나오는데 중국법인에서 나오는 수주는 동박이 많은 상황. 일진은 조금 들어가다가 우리 장비가 경쟁사에 들어가면서 일진에 넣기 어려워졌음.

GM-LG 전기자동차 합작 법인에 설비 납품(미국). 15~16년은 중국향 매출과 수주가 많았음.

디스플레이 필름향 장비도 나오고 있음. FCCL 등..아바텍,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등에서도 수주가 나오고 있음

디스플레이나 필름 생산 업체들은 전부 우리 롤투롤 장비를 가져다가 씀. LG전자, 삼성전기, 이녹스, 3M 등


노칭

원래 LG화학에 노칭을 넣었고, 이제 삼성도 하게 됐음. 같은 노칭이지만 차이는 있음, 노칭 매출과 마진도 괜찮음

19년 수주잔고 총액

총액 4,638억

2차전지 2684억, 소재 765억, 정밀자동화 414억, 중국법인 774억(동박 관련 장비). 스페이스를 많이 차지해서 수주잔고에서 대기 물량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올해 목표

3000억을 보고 있는데 충분할 것 같고 내년에는 수주잔고만으로도 3000억은 쉬울 것 같음. 미국, 유럽에서도 장비 나오고 있고 테슬라향으로도 작은 프로젝트 하나 의뢰받고 이미 발주 나갔음

영업은 유럽 기업이나 다른 지역 기업들에게도 들어가려고 영업 중.

현대차 관련 연료전지 라인 – 현대차 수로 관련 장비도 들어가고 있는 상황. 보안 이슈가 있어서 자세히 언급은 못함

Q&A

1.기술 발전 속도는?

분기마다 수주받을 때, 고객사의 요구가 달라짐

2.수익성 변동성이 크다?

장비마다 마진이 다르다고 보면 됨. 초창기 마진이 안좋았던 것은 수주 증가에 따른 물류비와 인건비에 대한 노하우와 계산 능력이 없었기 때문임


3.매출인식

한국은 30, 40, 30. 중국은 20~30,50~60, 10(잔금). 잔금에 대한 이슈가 있는데 대기업 혹은 국영기업이 대부분

5.경쟁업체는?

일본의 티라노

6.점유율?

대략적으로 40~50% 이상 넘어가는 것으로 보고 있고 일부 제품은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것도 있음. 19년 3분기 기준 SKI 5, LG 3, 삼성1, 중국1(국내 합작 제외). SKI 비중이 가장 높음. 다시 중국 로컬 업체들이 올라오는 분위기. SKI의 중국 법인 점유율은 70% 이상일 것

7.두산솔루스 수주는?

대응은 가능한데 유럽 기업 인수해서 아직까지 이야기는 없음

8.목표 마진?

2차전지 장비로만 보면 5~15%는 목표로 함

9. 4분기 1회성 비용은?

회계법인 변경에 따른 기준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충당금에서 어느 정도 규모 차이가 있을지 알 수 없음

10. 일본과 우리의 리드타임 차이
우리 롤투롤은 6개월, 일본은 1년 내외

11.OPM 10~15%는 언제 달성 가능할까?

내년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12.분리막은 직납이 아닌데 어떻게 들어가나?

분리막은 LG화학향은 LG전자를 거쳐서 들어감


13.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이유?

일부 부품은 정밀한 가공이 필요하고 수작업이 있어야 하는데 중국쪽 법인의 정상화가 이제 가능해졌음. 중국의 인건비를 활용해 가공을 하고 국내 법인으로 수입해서 사용하기도 함

14.현금흐름 개선은?

예전에 결제 순서와 비중에 대한 리스크가 있었는데 이제 그 부분은 정상화를 시켰기 때문에 과거 같은 현금흐름 이슈가 없을 것

15.내년도 수주 분위기는?

SKI가 이제 시작했고 중국 합작 법인을 통한 수주가 계속 나올 것 같고 SDI도 괜찮을 것 같음. 유럽쪽으로도 추가로 하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분위기는 좋음. 유럽향은 이제 스타트를 했다고 보면 됨. 미국은 SKI가 나오기 시작했음. 올해보다 내년이 낫다고 보면 됨

16.커스터마이즈하면 계속 비용이 나오면서 수익성 악화가 발생하지 않나?

아직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처럼 기술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 표준화를 통한 비용 절감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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