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064760) NDR 요약. CVD SIC , 웨이퍼서셉터 등 사업현황과 전망

티씨케이(064760) NDR 요약. CVD SIC , 웨이퍼서셉터 등 사업현황과 전망

종업원수 : 335명(18년 말)> 345명(19년 초)

#크리스탈그로워(잉곳 관련)

대부분 그로파이트로 만들어져있고 국내 M/S 60% 이상이고 올해 매출 비중이 15% 예상하는데 조금 더 상회할 수도 있음. 고객사는 SK실트론, Silfex(램 자회사), 하나머티리얼즈 등등 있음.

#웨이퍼서셉터(LED, 반도체용 등등)

LED용 MOCVD는 삼성전자향이 많고 우리가 솔벤더 형태로 들어간다고 보면 됨. Aixtron사 장비의 국내 시장 100%고 매출 비중은 약 7%될 것. 고객사는 주성, LG이노텍, 삼성 등등

#CVD SIC부품

드라이에쳐 챔버에 들어가는 부품. 전세계 M/S 약 80%이상이고 매출 비중은 약 78% 정도. 고객사는 램, AMAT, TEL, 삼성, 세메스, SK. 올해 하나머티리얼즈도 Sic 한다고 함.

#19년 가이던스

보수적이라 생각하는데 일단매출 2,003억, 영업이익 649억(18년 1,705억 / 591억), 영익률은 32.4%(18년 34.7%). 올해 케펙스는 553억 정도 나올 거 같고 투자를 500억 이상 하더라고 별 문제 없음(채무 없음). 우리는 배당이 높은 편

#신공장

올해 9월 완공 예정. CVD Sic 부품, 웨이퍼 서셉터, 고순도 흑연부품(잉곳 관련), CVD Tac(신제품)

#신사업

-TaC 서셉터:1,500도 이상 고온 공정에 적용되는 웨이퍼 서셉터이고 미래 메인스트림이 될 것으로 보고 있음(하이엔드 디바이스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러운 흐름)

-Sic 웨이퍼:파워 디바이스용 회로 기판 소재로 고온 CVD를 통한 향상. 성장 속도가 빠른 부분

-에너지관련소재(전극소재-고용량 활성탄):슈퍼 커패시터용 전극 소재. 에너지 활성화 소재

-배터리용 실리콘. 흑연 합성 타입 산화 전극

Q1. 하나머티가 오더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관련 코멘트는?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

Q2. 올해 OPM이 좀 떨어지는데 구체적인 원인은?보수적인 추정치고 내부적인 숫자는 꽤 많이 더 높다

Q3. Sic 링 시장 전망, Tac 가이던스, 단결정 Sic 웨이퍼 가이던스? 전체 링 시장에서 Sic 침투율이 20%가 되지 않는다. 근데 하이엔드 프로세서부터는 플라즈마 파워가 올라가서 기존 제품이 못 견딘다. 어차피 방향이 뚜렷하다. 가까운 시기 30%까지 확대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Tac는 작년 24억 매출 인식했고 올해는 50억을 약간 상회할 것으로 계획중이다. 전기차같은 고온 고압 쪽 분야는 Tac가 필요하다. 투식스(?)는 2022년까지 기존 케파를 7배 늘린다고 하고 다른 모기업은 2배 늘린다고 한다.

Sic 웨이퍼는 아직 가격이 비싸다. 방향성은 확실하다. 올해 우리는 6인치 정도 개발할 것으로 보고, 내년에 8인치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이후에 양산 투자를 할 것이라서 올해 매출 인식은 어려울 거 같고 최소한 3년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

Q4. 2공장 포함 Capa가 어느 정도 되나?:제품 믹스에 따라 Capa가 좀 변하긴 한다. 2공장에 Sic 링 장비 2대, 서셉터 장비 1대 투입된다. Sic 링 기준 Capa는 20~25%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서셉터 Capa도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2공장 관련 선제 투자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Q5. 고객사별 비중이 다른데 기술적인 차이가 있는 것인지? SK향 가이던스는? 우리는 OEM 서플라이로 방향을 바꿨어. 그래서 애프터 마켓보단 비포 마켓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삼성에는 세메스 통해서 하는 것도 있는데 직판하는 것도 많아. 그게 좀 250~300억 정도 하고 있고 SK에는 SK솔믹스라는 부품회사가 있는데 이번에 전략을 수정해서 가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SK향 가이던스를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

Q6. Sic 관련 더미, 샤워헤드, 링 부문 비중 분할이? 경쟁사들이 CVD로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먼저 했던 플레이어들이 CVD 기반 기술이 없어요. CVD로 고객사들이 진입하기에는 위험성이 큼. 폭발 위험도 있고 우리는 20년 넘게 소재 관련 데이터가 누적돼서 방식이 다른거야. 경쟁사들도 최근 관심을 갖고 있긴한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더미와 샤워헤드는 거의 미미하다. 2~3%씩 차지하고 링이 거의 95%. 링은 공정에 따라 한 달에 2번 교체할 때도 있고 평균 월 1회는 교체하는데 샤워 같은 부품은 주기가 길어.

Q7. PVT 방식 대비 구체적으로 얼마나 뛰어난가?:기화, 승화 등 균일하지 않아 성장 시키는 데 문제가 많음. 반면에 CVD는 파우더가 아니라서 일정한 속도로 균일하고 일정하게 성장시킬 수 있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7센티까지 성장시킨 사례도 있어서 CVD가 PVT 대비 훨씬 수월하고 수율이 좋을 수밖에 없다. PVT는 파우더 차지량에 따라 정해지는 1회성 공정이고 CVD는 연속적인 프로세스라고 보면 됨. 일본의 덴소가 CVD 연구 개발 단계 정도 발표한 상태이고 양산까지는 아님.

Q8. Sic 웨이퍼 관련해서 인피니온 이슈는? 인피니온 웨이퍼 수급이 안될거다. 기술도 부족하고 해서 우리가 자신감있게 투자한 것이고, 만장/월 Capa는 나와야 한다고 보고 있어서 향후 수백억 정도 투자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올해 부지 3천평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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