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237880) 기업분석 16년 12월

IPO(11/9)이후 업데이트

공모가 41,000원(36,400원~41,000원)
11/9 시초가 39,950원
12/07 종가 30,350원(공모가대비 -25.97%)

한달동안 연기금이 꾸준히 매수

– 2016.3Q(누적) : 매출액 1400억/ 영업이익 232억/ 당기순이익 175억
– 2016.3Q(분기) : 매출액 502억 / 영업이익 77억/ 당기순이익 56억
(+QoQ12.7%) (+QoQ82.4%) (+QoQ83.1%)
– 2016.2Q(분기) : 매출액 445억/ 영업이익 42억/ 당기순이익 30억

– 면세점 총 18개 월 매출 20~25억원
– 위생허가 330개> 연말까지 335개> 내년1분기까지 400개 => 정식 통관을 통한 직수출 가능
– 무차입경영, 공모자금 900억+LVMH 500억 => 보유자금 총 1400억원

– 서포터즈 LVMH(올 7월 투자시작)
1) 중국 세포라 9월말부터 100개점 입점 10개점 추가 예정
2) 중국 왓슨스 2500개 매장에 들어가는거 내년초 완료
3) LVMH유통채널 DFS(면세점)

– 유통채널 확대중 :
1) 얼타 납품 제품구성중
2) 클럽클리오 매달 5개씩 오픈
3) 올리브영에서 가장 좋은 자리. 내년 초 H&B스토어에 구달 입점 협의 중.

– 안정적 포트폴리오(2016.3Q 매출비중)
1) 품목별 : 베이스 36%, 립 18%, 아이 20%, 스킨케어 20%, 기타 6%
2) 브랜드별 : 클리오 65%, 페리페라 15%, 구달 20%

– 신규 브랜드 런칭
1) Body&Hair : SKU 100여개. 현재 클리오의 모든 유통채널에 공급예정
2) Dermatology : 내년 상반기
=> Total 5개 브랜드

<Q&A>

1.
IPO 이후 유통채널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 IPO한지 1달밖에 안돼서..
– 미국 얼타/ 중국 왓슨스에 3개 브랜드 모두 들어갈 것
– 실제 진행되고 있는 것은 4~5건 진행되고 있음
– LVMH소개로 키맨 연락되고 있고 에이전트와 스터디 중

1.
위생허가 통과안되면 대응책?

–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바로 위생허가 신청하지만 최소 6개월정도 걸림
– 위생허가 안되어도 온라인으로 들어갈 수 있음
– 50개 핵심제품은 중국 현지에서 제조할 수 있는 상황
– 따라서 중국 위생허가 합불에 따라 별로 영향이 없음

1.
16년초 계획했던 클럽클리오 개점수가 계획에 못미침?

– 광저우 10개, 길림성 2개, 현재 오픈 추진중 5개. 계획과 얼추 비슷
– 프리페라 상해에 4개
– 목표보다 차질은 있지만 브랜드문제로 못 열고 있는 것은 아님

1.
타사보다 수익성이 높은 이유?

– 영업이익률이 낮은 로드샵마켓 외에도 유통채널이 다양함
– 온라인은 영익률 30%(마켓 유지비가 안듦)
– 온라인, 직수출, 도매, 면세

1.
16년도 opm 감소?

– 14년도가 가장 힘들었는데 14년도에 적은 인력으로 15년도에 결과를 냈더니 마케팅비용 얼마 안들여서 이익률이 좋았음
– 지금은 규모를 더 키우기 위해 인력충원을 더 하고 비용투자를 많이했음

1.
2016.3Q 매출액 증가율대비 영익과 당기순이익 폭발적인 증가이유?

– 온라인 쪽에서 매출증가가 많았는데 온라인이 이익률이 좋음

1.
IPO당시 매출액 2300억/ 영익 390억으로 ipo때 얘기했었는데 말이 다르다. 매출액 2000억, 영익 300억 확실?

– 확실하진 않음. 그래도 그 정도 안에서 움직일 것
– 홍콩에서 비위생허가제품에 대한 규제가 있는 것 같다

1.
내년 매출이 어떠할지?

– 매출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
– H&B스토어에 진출이 늘어나기도 하고 M/S가 늘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다

1.
중국내 PPL?

– 하고 있음
– 10월 24일 질투의 화신(공효진 주연) 판권 사갔음->근데 이게 홀드가 됨

161207

로드샵중심의 다른 브랜드와 달리 H&B스토어 등 유통채널이 골고루 포진되어 있다는 점
올리브영에 브랜드 구달이 입점한다는 점
미국 얼타에 납품한다는 점
LVMH의 투자를 받고 있고 전략적으로 서포트 받고 있다는 점
등등 클리오의 매출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여력은 충분함

그러나 이러한 진출들이 내년 상반기에 이루어 지기 때문에 매출확인은 그때 가능하다는 점
2016년 기준 클리오의 PER가 24~5배 정도로, 조정받고 있는 화장품주에서 이 정도수준은 크게 매력도가 없다는 점
아직 사드 문제로 중국으로 화장품 수출에 청신호를 확신할 수 없다는 점 등으로 아직 투자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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