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지속적인 부자의 특징은 근검절약이다.

그냥 몇몇 사람들을 보고 드는 내 생각이지만 확신한다.

지속적인 부자의 삶을 사는 사람의 공통점 중 한가지는 ‘근검절약’이다.

돈과 관련된 활동은 세가지다. 돈을 버는 것, 돈을 불리는 것, 돈을 지키는 것이다.

사업이 잘되거나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갑작스런 부를 얻을 순 있다. 하지만 마지막은 돈을 지키는 것이다. 지키지 못하는 돈은 그저 흘러갈 뿐이다. 지속적인 부자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근검절약’이 몸에 베어 있다.

그렇다고 자린고비처럼 돈을 안쓴다는 것이 아니다.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돈에도 인격이 있다는 강연을 들은적이 있다. 돈은 자신을 하찮게 대하는 사람을 떠나고 귀하게 대하는 사람에겐 몰려든다고 했다. 귀하게 대하며 근검절약하는 사람들에게는 돈이 모여든다.

아무리 로또를 맞았다하더라도 돈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돈이 남아있지 않는다. 시간이 걸릴뿐 결국엔 전부 떠나고 말것이다.

연예인들 중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많다. 동시에 파산하는 사람들 역시 많다. 돈을 많이 버는 능력은 있었지만 지키는 능력이 없었던 것이다. 잊지말자. 돈을 귀하게 여기자.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