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NDR 후기 19년8월

2분기 매출액은 1분기에 가이던스 준대로 QOQ YOY 플랫정도 수준으로 나옴.

2분기에도 가격이 15~20% QoQ하락하고 경쟁사들 계속 적자나는 상황임.

2분기 1회성은 130억원을 반영했고, 60억은 대손상각비. 70억원 클레임코스트임. 대손상각비는 연 10억안팎으로 매출채권에 대해 대손상각을 쌓는다. IFRS 기준 바뀌면서, 사후에 쌓는게 아니라 미래예측치를 반영해서 보수적으로 사전에 쌓게함. 나중에 환급되더라도 쌓아놓자해서 작년연간 10억쌓은걸, 올해 2분기에만 60억 쌓았고 판관비에 집어넣음.

클레임코스트 70억원은 지급수수료로 나가는건데 고객사에서 불량들 나오면 가격내려주던가 다른물량을 주던가 대체해주는데, 그런게 클레임코스트임. 작년에 연간으로 35억원. 이번에 물량이 TV고객에서 샘플링테스트에서 불량이 좀 나와서 협의중인데, 일단 비용을 선반영으로 70억원. 나중에 3,4분기에 고객과 최종협의가 되면 일부분 환입된다. 판관비 지급수수료에 반영시킴.


일회성 130억원 제외하면 QOQ YOY 비슷한수준의 영업이익률이었다. 18년2분기 가동률 76%. 올해 2분기 62%. 베트남으로 장비 이동하는것 2분기에도 작업해서 3분기에 다 마무리될 것. 3분기에는 장비 잘 다 돌아가면 원가경쟁력 다시 생긴다. 가동률 이렇게 빠졌는데도, 매출이 그대로 선방한 것은 TV에서 제품믹스가 좋아져서 그렇다. 작년대비 10%이상 커졋다. 3분기 특히 4분기에는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3분기 공식 가이던스는 보수적으로 2800~3000억원. (보통 1개분기에서 앞에 두달 매출이랑 마지막한달 매출이랑 비슷함.)

글로벌 8위의 칩업체 중국 ETI(MS 4%). 얘네가 사업철수를 결정함.올해 10월까지. 경쟁상황은 하쉬함.

그런데 ETI처럼 도태되는애들도 나오고, 중국 보조금도 축소되가는 상황이어서 MOCVD 덜 투자하면서 향후 상황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 올해하반기까지는 가격하락압박이 있겟지만, 내년에는 서플라이/디맨드 수급이 안정적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내 로비나 세미나실에 사용할용도로 마이크로LED(TV) 납품. 우리가 D-IC 빼고는 모듈판까지 만들어서 다 한다. 첫매출이라서 샘플매출정도로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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