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기업분석과 매력포인트는 무엇인가?

동부건설 기업히스토리

  • 2015년 1월 회생절차가 개시되었으나 키스톤에코프라임이 인수하면서 2016년10월 회생절차 종결
  • 키스톤PE와 에코프라임PE가 손을 잡고 동부건설 지분 67% 인수
  • 실제로 사모펀드가 인수한 이후로 실적개선과 수주잔고가 올라오면서 주가상승 예상
  • 동부건설은 16년 법정관리 탈피 후,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하면서 수주잔고를 급격하게 늘려옴
  • 최근 서초구 잠원동 주택부지를 매입, 고급주택 자체개발 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

동부건설 매력포인트

1.현금성자산 : 17년 1550억, 18년 850억, 19년 1900억

2.삼호와 서희건설의 주가 상승 패턴

-13년에 삼호는 OPM 5%에서 15년 10%로 증가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음
-14년에 서희건설은 OPM 4%에서 16년 8%로 증가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음
-동사는 17년부터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브랜드를 활용하여 높은 수주실적을 달성중
-동사는 하반기 저마진 현장들의 공사 종료가 예상되어 4분기까지 건축/주택 부문의 GPM 개선 기대
-주택개발 부문 매출 18년 1325억, 19년 2872억 예상, 20년 3800억원 예상
-주택 부문의 비중과 마진이 좋기때문에 실적 우상향 가능성
-주요 타깃 사업장의 경우 대부분 투기과열지구에 해당되지 않아 규제 영향도 제한적
-올해 영익률 4% 중반, 20년 5%, 21년 5% 중반 전망
-수주잔고는 17년 약 2500억, 18년 약 3100억, 19F 약 4000억


3.배당수익률 : 현재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3.6% 정도

4.SOC투자

-동사는 작년 8216억원의 공공공사 수주를 기록하면서 건축과 토목에서 공공부문 수주 경쟁력을 입증
-정부가 하반기에 SOC 사업 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동사에게 수혜
-대외환경 불안과 분양가 상한제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에 건설업종이 전반적으로 약세였음
-동사는 해당 규제 영향이 제한적인 지역들을 커버하며, 관급 공사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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