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해볼수록 근로소득의 중요도를 알게됨
투자를 처음 시작하던 어린 시절에는 노동수입의 중요성에 대해 알기 힘들다
생활비 쓰고 남은 돈을 보면 일단 작고 귀엽고
그걸로 투자해서 수익을 본들 수익 역시 작고 귀엽다
그러니 무시하지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본이 쌓이고
투자금액이 늘어나면서는 다르다
특히 대출받을 때 그러하다
내가 연봉 1억일때 받을 수 있는 대출이 6억이라면
연봉 1.1억이 되면 대출은 6.6억이 된다.
고작 연봉 1천만원 차이지만 대출금액은 6천만원이 차이가 난다.
1천만원이 크다고 느껴지진 않는데
6천만원은 느낌이 좀 다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