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테크 IR 요약정리 qna – 현상황 리뷰 19년3분기

코윈테크 기업요약

2차전지 공정 내 자동화 장비 및 제어를 총괄하는 시스템 솔루션 제공.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전부 커버

장비 역할

국내는 전공정의 자동화보다는 수작업을 많이 했었는데 해외는 노동법규나 노동력 측면에서 수준이 미흡하기 때문에 자동화 수요가 올랐음.

공정 내 자동화 시설 비중 90% 이상이 목표. LG화학에서 전공정, 후공정 모두에서 수주를 받고 있음. 핸들링과 충방전해주는 기계가 아닌 전공정에서 후공정까지의 물류자동화 기업이라고 보면 됨. 스탑하고 옮겨주고 스탑하고 옮겨주고 등등

현상황

SDI의 중국 공장. LG화학의 폴란드 공장. 2곳 정도만 대부분 자동화되어 있음.

매출액 기준으로 15~18년까지 CAGR 70% 이상이었음. 2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전부 레퍼런스 보유. 전공정이 후공정보다 마진율이 5% 포인트 높음

기업역사

에스에프에이에서 나온 인력들이 만든 회사로 에스에프에이한테도 많이 도움을 받음.  2012년에 SDI향으로 전공정 장비를 투입하면서 시장 진출. 2017년 SDI와 LG화학에 전공정, 후공정 다 들어갔고 무라타에도 호궁정 진입했음. SKI는 현재 기술 평가를 받고 1차 벤더로 등록된 상태, 아직 유의미한 매출은 없음

실적

매출이 올라오면서 마진도 올라오는 좋은 구조

공정별 고객

전공정 : SDI, LG화학
후공정 : SDI, LG화학, 무라타, SKI, 그외 다수 중국 기업들
SDI와 LG화학 내 후공정은 70~80% 점유율을 기록

석유화학은 LG화학 대산공장에 약 90억 가량의 설비를 납품한 실적이 있음.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기업들에게도 영업하면서 물류 장비를 넣고자 노력하고 있음

수주순서

물류장비가 전공정과 후공정 장비보다 뒤에 수주를 받지는 않는다고 함

Q&A

1.내년에도 성장 가능한가?

현재가 2차전지 초입 후반기라고 봄, 그래서 앞으로 몇 년간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 SKI도 벤더로 등록되어있기 때문에 수주 기대. 현재 공장 CAPA는 3000억 매출까지 커버가능한 수준이고 1500억 매출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인력을 충원해도 되지 않을까 싶음

2.올해 가이던스가 천억인데 3분기가 652억인데?

LG화학향 수주가 2~3개월 정도 연기되고 있는 상황. 가이던스를 맞추진 못해도 95%가량을 나오지 않을까 싶음

3.1기가 당 매출?

10기가하면 1조 정도 CAPA. 물류 장비는 15% 들어가는데 전공정, 후공정 7.5% 투자한다고 함

4.국내는 자동화 투자가 없나?

이미 국내는 나올 건 다 나왔다고 보고 해외 투자를 보고 있음

5.글로벌적으로 우리밖에 없나?

SFA가 수주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SFA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봄

6.수주잔고는?

내년으로 넘어가는 계약은 약 100억 정도이고 내년 상반기에 많이 나올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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