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기업분석 분체사업부 현황

코스모신소재 기업분석 분체사업부 현황을 알아보자.

회사소개

  • 새한미디어그룹이 전신. IMF 사태로 기업 구조조정 실시. 각 사가 분리매각됨
  • 동사는 코스모화학이 2010년에 지분 42% 인수하면서 코스모 그룹으로 편입
  • 2012년 코스모신소재로 사명 변경
  • 주주현황
    • 코스모화학 28.33%
    • 인수 이후 CB, BW 발행으로 인한 지분 희석
    • 4% 정도 보유하고 있는 외국계 SI. 중국 JV 관련 투자사.
    • 국민연금 3% (60만 주)

제품 현황

  • 분체사업부와 기능성필름 사업부 2가지로 구분
  • 분체 : 제품이 분말형태인 제품들. 2차전지 양극활물질, 토너 등
  • 기능성필름 : 이형필름, 점착 필름

분체사업부 (2차전지 / 토너)

  • IT 기기에 사용되는 LCO와 전기차, ESS에 주로 사용되는 NCM으로 구분
  • 2018년 기준 전체 매출의 80%가 LCO가 차지하고 있음
  • LCO (LiCoO2)
    • Capa: 연간 7천 톤(월 570톤)
    • Capex: ‘08년 +100톤/월 -> ‘11년 +100톤/월  -> ‘13년 +100톤/월 -> ‘17년 +150톤/월 -> ‘18년 +120톤/월
    • LCO는 더이상 capa 증설없이 현재 캐파를 유지할 계획
  • NCM(NiCoMn)
    • ‘17년부터 설비투자 시작해서 5월에 준공식 가짐. 샘플 출시하면서 현재 판매중
    • 현재 월 100~120톤 판매중
    • Capa: 300톤/월 캐파 보유 중 (6시리즈 기준 400톤, 8시리즈 기준 600톤 수준의 캐파라고 볼 수 있음)
    • 현재 +700~800톤/월 규모로 증설 계획하고 있음
      • 에코프로 NCA Capa 현재 약 5만톤/연, 엘앤에프 1.8만톤/연(현재 추가로 +2.2만톤/연 증설 진행중)
    • 투자 시작 시점은 5~6월 또는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음
    • 100톤 증설하는데 60억 정도 자금 소요됨. 추가 증설하게 될 경우 Capex는 기존보다 늘어날 듯. 기존에는 기존 건물을 활용했지만, 신규 증설은 신규 건물을 필요로 함. 100톤/월 투자하는데 80~90억 정도 예상함
    • 현재 판매는 중국으로 NCM622 시리즈가 나가고 있음
    • 삼성SDI는 NCM523 시리즈로 테스트를 받았으나, ESS 화재 사태로 지연되고 있음
    • LG화학으로 NCM811 시리즈로 세팅하고 있음. 완제품이 아닌 가공품 수준으로 진행하고 있음. LG화학향 완성 양극활물질은 5~6월 정도에 생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 NCM은 가동률 현재 40% 수준인데, 하반기에 300톤은 full로 찰 것으로 보고 있음
    • 6시리즈 12월에 28억 정도 매출 인식되었음. 톤당 3천만 원 수준
    • 현재 대세는 high-nickel 계열(6시리즈 이상)
    • LCO는 가격이 NCM 대비 톤당 가격이 훨씬 높음
    • EV용으로 시장 전체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는 2020년 하반기부터라고 보고 있음
    • 현재 상황을 보면, Capa만 있다고 하면 판매하는데는 전혀 문제는 없어보임. 현재 300톤/월 캐파로는 하반기 LG화학으로만 나가도 풀캐파로 다 차게 됨
    • 월 1000톤 캐파가 완성차 업체 1개 모델을 커버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고 있음
    • 원가구조: 현재 NCM은 BEP를 넘기지는 못하고 있음. 엘앤에프, 에코프로가 마진율 7% 정도 보고 있고, 동사는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3~5% 정도 수준으로 예상. 코스모 CI 사용료가 1% + 인력지원 등 1% 합쳐서 2% 정도가 그룹사로 지출됨
    • 증설자금: 외부 조달할 가능성 있음
  • 원재료 가격
    • LCO는 리튬이 2(실제 혼합할때는 40%. 절반은 증발하기 때문), 코발트 8 (코발트 비중이 60%)
    • 코발트 가격: 파운드당 $33 하던게 현재 $14 수준
    • LCO는 코발트 가격이 그만 빠져줘야 함
    • 가공비는 큰 영향이 없으나, 원재료 가격이 빠지는 기간 동안에는 재고평가손 등으로 이익에 영향을 미침. 가격 변동이 멈추게 되면 영향이 덜함
    • 현재는 코발트 재고는 40~60일 수준으로 가져가고 있음
    • 통상적으로 코발트 재고는 3개 월 정도 가져갔음. 가격이 올라가는 기간 동안은 재고를 많이 가져가는게 좋음
    • 4~5월 정도까지 코발트 가격 약세를 보다가 반등한다고 보는 뷰가 있으며, 하반기에 반등한다는 뷰가 있음
    • 밸류체인: 코발트 -> 황산코발트(코스모에코켐) -> 전구체(maybe코스모신소재) -> 양극활물질(코스모신소재)
    • 전구체를 직접 하게 되면, 황산코발트부터 모두 수직계열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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