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할까?(매수와 보유)

주식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할까?

이것은 미국 주식이든 한국 주식이든 똑같이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보통은 미국주식은 분기마다 배당을 하고 한국주식은 연말에 배당을 하는데요. 기업에서는 배당금을 발표할 때 ‘배당기준일’도 같이 발표합니다.

중요한 것은 배당기준일에 주주로 등록이 되어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내용만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내가 주식을 샀다고 바로 주주로 등록이 되는 것은 아니죠. 주주등록이 되기까지 이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즉, 배당기준일 이틀 전에는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이틀이라는 것은 영업일이에요. 영업일은 주식시장이 열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우리나라는 12월31일이 배당일인 경우가 아주 많죠. 참고로 미국은 자기들 마음대로 날짜를 정하기 때문에 기업마다 모두 달라요. 아무튼 우리나라는 12월31일이 배당기준일이라면 이때까지 주주명부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해요.

그럼 올해 2019년을 예로 들어보죠. 매년 12월31일은 휴장일입니다. 즉,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아요. 그러면 12월30일까지 주주등록이 돼야겠죠? 이때 안되면 12월31일은 휴장이라 넘어가고, 1월1일도 휴장이고 1월2일에 등록이 되니까 너무 늦습니다.

그래서 12월30일까지 등록이 되어야 하는데 28일과 29일은 토요일, 일요일이죠. 역시 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26일, 27일의 이틀이 소요되기때문에 2019년 12월26일에 매수해야 26일, 27일의 이틀이 지나고 30일에 주주로 등록이 되고,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더 쉽게 기억하는 방법은 ‘배당락’에 대해 알고 있으면 됩니다. 배당락은 배당받을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지는 날이에요. 그래서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됩니다.

그럼 주식 보유기간은?

딱 하루면 됩니다. 즉, 26일에 샀다가 27일에 팔아도 문제없이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26일에 사면 기준일인 12월31일에 주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이죠.

 

 

You may also like...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