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기업분석 IR 16년 12월

161013 인크로스(IPO) 참고요망

– 10월 31일 상장>공모가 43,000원>시초가 67,700원>종가 47,400원
– 12월 16일 현재종가 41,400원(공모가 대비 -3.72%), 시총 1,216억원

<사업부문>

– 미디어렙 사업/ 다윈/ 용역사업

미디어렙 사업

– 우리나라에 미디어렙 회사 7개-> 1개 합병, 1개 폐업
– Credit Risk Management : 보증보험 & 질권설정(현금 보유능력 좋을 때)
– 질권설정으로만 하는게 나스미디어와 당사 두곳뿐이 없음
– 광고주가 100>대행사가 20떼고 80을 미디어렙사에 줌>미디어렙사는 이 중 10을 떼고 매체에 줌> 최종 매체에 70
– top3 : 나스미디어/ 인크로스/ 메조미디어
– 성장전략 : 1) 취급고증대 2) 중국 신규매체 커버리지 확장
– 중국인 대상으로 하는 광고수요 : 두산면세점 공식 => 2Q부터 물량 집행중이라 의미있는 숫자는 2Q부터 발생중(중국사업)

– 미디어렙 매출추이 : 91억(2013)/ 109억(2014)/ 130억(2015)/ 68억(2016.1H)
– 상반기까지는 45%, 하반기는 55% 추정

=> 하방경직성이 뚜렷한 사업부문, OPM 30~40%


다윈

– 데이터 요금제 상황이 좋아지면서 동영상 광고 사업이 뜰 것으로 생각(예전에는 동영상나오면 데이터 모자라서 꺼버렸는데 지금은 동영상나와도 봄)
– 당사꺼는 동영상이 뜨자마자 SKIP 버튼이 뜸
– 광고를 끝까지 본 사람들만 기준으로 과금하는 방식
– 프리롤광고(동영상 콘텐츠 시작 전 광고)&반응형광고
– 성장전략 : 1) 노출형광고(skip버튼없음) 개발을 통한 상품 다양화 2) 앞으로 관공서가서 와이파이 연결하려면 강제로 광고를 봐야하는 사업을 SK와 함께 만들고 있음

– 다윈 매출추이 : 14억(2013)/ 41억(2014)/ 63억(2015)
– 작년부터 흑자전환
– 영업이 아니라 플랫폼 사업이기 때문에 이익률이 더 좋아짐
–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이익률 개선
– 다윈은 올해 OPM 10%이지만 10%후반대 목표
– 다윈이 커가면서 전체 매출OPM은 감소하는 구조

기타

– 1대 주주와 2대주주 사이의 우선매수청구권있음. 보유지분 매도하려면 가격에 대해서 양자간 상의해야함
– CEO는 현금확보를 위해 지분율을 낮춘 것은 아님
– PE가 대주주로 상장한 경우는 처음이라 거래소에서 확인이 많았음
– 스톤브릿지가 거래소가서 직접 설명하고 경영에 관해서만 참여하지 업무에 관해서는 회사에 맡기겠다고 함
– 기업가치 800억에 FI가 인수

<Q&A>

다윈의 인식구조?

– 미디어렙의 op마진이 30프로가 되는것은 매입이 없고 매출만 있음. 따라서 매출에서 인건비만 떼면 이익
– 다윈은 광고사업이 아니라 순액인식이 아닌 총액인식
– 광고주와 대행사에 20, 미디어렙에 10, 매체에 50 주면 20정도

나스미디어와 메조미디어 대비 저희의 경쟁력?

– NHN엔터가 2대주주로 오면서 질좋은 정보를 제공받음(연령과 성별 등 타겟팅)

다윈의 후발주자?

– 매체가 하는 경우 : 판도라v=> 같은 매체끼리 다른 매체에게 정보를 달라고 하기 어려운 구조라 몸집을 키우기는 힘들 것. 반면 저희랑 매체는 협력관계

내년도 전망?

– 미디어렙은 내년과 크게 다를게 없다. 지금의 상승률을 유지하지 않을까
– 다윈은 반응형 상품말고 노출형상품을 보수적인 광고주에게 세일 중임. 이게 큰 시장인데 그분들에게 세일즈잘해서 넘어오게 유도하는 중. 아직 디지털광고가 뭔지 모르는 광고주도 많음.
– 노출형 상품은 아직 가격책정된게 없음. 반응형과 과금형태를 비슷할 수준으로 할지 생각중

유통주식수가 적은데 계획은?

–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앞으로 다른 기업들이 했던 것처럼 고민해 볼것
– 합병을 한 적이 있는데 피합병법인의 직원이 많았고, 인크로스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직원이 있음
– 짧게는 15년정도 보유했던 직원들이 많았는데 상장후 지금까지 여기서 매도물량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음
– PEF만기는 5년이고 4년정도 남았음

인력?

– 스텝조직은 증가할일 없음
– 연구소도 없음
– 용역사업에도 10명정도 있는데 증가할일 없음. 외주 줌
– 미디어렙만 유일하게 증가할 수 있는 부분
– 취급고가 늘었다고 인력이 늘어나는 구조는 아님
– 미디어렙 광고 관리하는 인력은 100명정도
– 체급이 나가는 인력채용은 거의 없음
– 체급이 나가는 인력채용은 중국사업부문에서 있음

타겟팅광고는 NHN엔터 없으면 못하나?

– 예전 시럽 정보 이용한 적 있음
– 다른 데이타사업자와 제휴할 수 있겠으나 NHN의 정보의 질은 놀라울 정도로 좋기 때문에 계속 이용할 예정

제네시스조합은 만기는?

– 민법상 조합이기 때문에 만기는 없음
– 올해초 들어옴. 기업가치 800억에 들어옴
– LP로 들어오라 했는데 광고업을 잘 알고있는 분들을 모아서 들어간다고해서 조합형태로 들어옴

NHN은 저희에게 얼마나 우호적인지?

– NHN이 페이코 등을 통해 모은 정보를 어디에 이용해야 할지 고민하다 광고업에 이용시작
– 광고업으로 들어오길 잘했다고 할 수 있음
– NHN 자회사에 광고 관련된게 있는데 그 대표가 저희의 보드멤버로 들어와 있음
– 그분과 대표가 대학교 1년차 선후배라 자주 만나서 광고에 대해서 상의를 함

161219 투자의견

2016년 예상 매출액 330억, 영업이익 88억, 당기순이익 70억
현재 주가기준 PER는 17배 수준
노출형 광고 매출증대가 되면서 다윈의 성장이 기대되지만 그럴수록 동사의 opm은 줄어드는 구조가 염려스러움
그렇지만 매출의 덩치가 커지면 이익의 크기가 커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유사그룹 대비 낮은 수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