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론텍 기업분석 17년1월

1. 17년은 성장의 해
듀얼카메라라는 모듈로 매출성장성이 돋보일 것

-듀얼카메라 : 올해 듀얼카메라폰 판매예상대수가 2.5억개

-LG이노텍 카메라 사업부는 화웨이 레노보에 공급, 현재 화웨이 필름필터 공급시작

-삼성전기 카메라사업부는 샤오미, 비보, 오포에 공급
비보는 16년 3분기부터 공급 중
비보, 오포는 프리미엄폰에 듀얼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되고, 비보 전면도 들어간다.(전면까지 들어가면 총 3장들어감)
샤오미는 가격대가 안 맞아서 필름필터를 못 넣는다.
TCL은 검토 중이다.

대만의 오필름, 트룰리 등등 이회사들의 단가보다 싸야 삼성전기나 LG이노텍이 공급하게되는데 현실적으로 싱글렌즈는 안되고, 듀얼렌즈라는 특화제품에서 우위를 가지는 것이다.

2. 2015년에 개발한 필름필터
기존의 블루필터보다 30~40% 가격이 비싼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고급화를 추구하면서 A, S, 노트 시리즈 모두 필름으로 가고 인도향 저가폰만 IR필터다.

LG는 고가폰에 대해서만 필름필터를 적용

16년 4분기 비보에 필름필터 적용
17년 2분기 오포에 듀얼카메라 필름필터 본격적으로 들어감

3.자동차용 렌즈

북미자동차 ADAS에 탑재하는 렌즈에 대해서 테스트 중이고 상반기 중에 발표할 것(동사가 아니라 ADAS를 만드는 회사가 발표할 예정). 하반기에 샘플매출 발생하면서 내년에 본격 공급 예상

LDWS(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을 만도와 같이 개발 중

가장 싼 렌즈모듈가격이 차량용 블랙박스(2백만~3백만화소) 5불이 안된다.

LDWS같은 고화소는 5배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

4. AR 모듈 : 17년 하반기부터 개발할 예정

5. 전면카메라 모듈
삼전에서 솔벤더로 가는 것에 대해서 우려를 해서 삼전에서 교통정리를 함

전면부: 이노웨이브

후면부 프리미엄: 옵트론텍, 후면부 저가폰: 나노스

하지만 나노스 망가지면서 동사가 나노스 물량 다 가져옴. 여기서 전면부까지 가져오기는 힘듬

소니 전면부 필름 공급하기로 함 / 기존에 소니 후면부에 일부만 동사가 납품 중
일부는 소니가 자급자족을 하고, 일부를 동사에게 줬다.
일본 제조사들이 폐쇄적이라서 절대 전량을 안 준다.

해외 폰제조사들의 트랜드가 전면부를 고화소로 바꾸는 트랜드가 된다면 동사가 공급가능성은 매우 높음
비보가 전면부 1300만화로 높이면서 동사가 필름을 공급하게 되는 것이 대표적인 예 (셀카가 매우 잘 찍혀야 한다는 트랜드)

LG의 경우 이번에 나오는 G6가 전면, 후면 듀얼렌즈까지 총 3장이 들어간다.
G6가 800만대만 팔려도 총 2400만장이 들어간다.
중국 비보, 오포도 이런 것을 기대하고 있다.

6. 캐파
현재 월 2500만개 필름필터 생산가능
올해 월 3000만개까지 증설할 계획
그다지 크게 투자금이 필요하지 않다.(몇십억 수준)
상반기에 증설하고, 하반기에 양산

7. 가격
필름은 스펙에 따라서 가격이 매우 다르다
300원짜리도 있고, 700~800원짜리도 많다.

8. CB
산업은행, 산은캐피탈, SBI저축은행에서 투자(15년 발행)
약 200만주 가까이 되고 104억 남아있고 5526원으로 전환가능 (전환이 될 것으로 본다)

의견
올해 이거저거 감안하면 매출성장하면서 영익은 200억 나올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자비용 있으니 순익에서 120억이면 올해 PER로 현재 10배면 지금 가격이 적정가란 생각이 든다. CB전환물량은 오버행이슈로 꽤나 골치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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