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038680) NDR 후기 19년7월

에스넷시스템(038680) 개요

1999년설립 후 2000년 상장함. 임직원수 547명.

최대주주 블루로터스는 IT장비 렌탈 전산 용역서비스. 최대주주는 박효대 대표. SDS에서 분사될때 그 사업부 부문장이었음.

블루로터스 13.8%, 박효대대표와 부인 13.8%
합쳐서 28%. 자사주 8% 보유. 자사주는 스톡옵션이나 인센티브 용도로 활용할 계획.

에스넷의 자회사(해외법인들)은 삼성전자의 해외법인 대상으로 서비스. 인도네시아는 삼성은 잘없고 금융권들 및 롯데 CJ등 고객사.

02년 시스코 골드 파트너쉽 취득. 국내에서도 그렇고, 해외에서도 파트너쉽 가지고있음. 국내에는 10여개 정도있음. SDS 신세계I&C등 같은 대기업부터 인성정보 링네트 같은애들도 가지고있음. 그래서 시스코에서 관리하려고함.

굿어스 02년설립해서 18년에 3개로 분할. 굿어스데이터는 오라클 파트너, 굿어스스마트솔루션은 공장자동화, 존속회사인 굿어스가 에스넷이랑 비슷한 네트워크 IOT 전산유지보수 를 한다.
굿어스는 에스넷 밑에 투자전문회사가잇는데 100% 에스넷이 보유한 회사고 투자전문회사가 72% 굿어스 보유, 나머지 28%는 직원들이 보유중.


사업부는 크게 2개임.
인프라기반 부문 50%: 삼성전자향
이머징비지니스 부문 50%: CJ 롯데 등
두사업부 모두 동일한 사업인데 고객군만 다름.

제일기본적인 네트워크 ICT인프라. 삼성전자의 반도체 라인에 네트워크 설계 구성 유지보수함. 기흥화성평택, 소주시안 등. 이머징에는 우리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NH 하고있음.

매입물량중 시스코 비중은 40%, 나머지는 오라클이나 HP, DELL등 다양한 벤더 취급. 네트워크 구성하기위햇 장비까는데 이런거 깔아주는게 전체매출의 70%. 유지보수는 30%. 한번 구축하고나면 쭉 유지보수 지속된다. 구축 후엔 업체들이 유지보수회사 안바꾼다. SDS같은경우에는 2년단위로 통합유지보수 입찰하는데 재작년에도 수주했고, 올해도 우리가 수주했고 그전에는 수의계약이었고 통합유지보수는 SDS통해서 들어가고 나머지는 삼성전자와 직접 계약.

우리가 구축한 라인을 구축한 라인 유지보수가있고 우리가 안했어도 SDS가 그룹내에 유지보수 전체적으로하는데 SDS가 직접 안하고 아웃소싱 줌. 그중 네트워크 부문 유지보수는 우리에게 준다. 단독이다. 이전에는 수의계약으로 쭉해왔고 입찰하지 이번에 2회차였는데, 우리가 올해 땃으니 총 4년간은 우리가 독점임.(2년뒤까지)

SDS 링네트랑 다 파트너쉽 그레이드가 같아서 장비소싱해오는 원가는 같다. 결국 인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성하는지가 수익성이랑 연결됨.

IoT랑 5G에서도 매출이 소소하게 발생중. 반기기준으로 70억원 나옴. 올해연간 200억원정도. 상반기 실제좋은건 기존사업들, 인프라 클라우드. 상반기 실적좋은게 작년 수주받은거 올해 인식이 많이되었고, 삼성쪽 수주도많았고, 별도로 하면 삼성비중 50%, 연결로하면 삼성비중 34~35%임.


비대면계좌개설, 지점 통폐합에 따른 장비교체 및 신규장비(장비고도화) 및 S/W 도입. 금융권에서는 전년대비 20%성장.

IoT사업중에서는 예지정비라고해서 전동차 차륜에나 엔진에 센서부탁해서, 고장나기이전에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하고있다.다원시스랑 같이 해서 시범적용되고있음. 서울교통공사 발주사업. 50억으로 계약해서 하고있고 확대되면 200~300억/년 될듯. 다원시스랑 공동도급 방식. 전동차관련 부품 공급하고 우리는 솔루션이랑 S/W.

IoT내 또다른 아이템으로는 위치기반서비스.
LGD파주. 삼성물산 반도체현장. 작업자들의 실시가위치파악. 해당 위치에 화재나 가스누출관련 센싱. 대형건설사 위주로.

5G는 장비관련 기지국.
우리는 후단쪽이라고보면된다. 5G망의 가상화. 상시 사람이 많은 강남쪽은 5G로 구축해도 투자효율이 떨어지지않는데 일시적으로만 사람이 많아지는 공연장등.
이런곳은 가상화5G망으로 커버한다. 현재는 시범 테스트 진행되고있고 5G기지국과 단말이 늘어나야 수요가 나올듯하다.

기존 로또사업자가 5년단위로 바뀜. 우리가 작년에 제주반도체랑 컨소시엄 구성해서 나눔로또에서 동행로또로 바뀌는데 선정되었고 320억의 구축매출이 작년에발생. 그중 70%가 작년 4분기에 200억 정도 반영. 그래서 원래도 4분기가 성수기인데 200억이 더 얹어짐. 나머지 100억정도는 분기에 25억정도씩 올라옴. 1,2,분기에도 반영이되었고 유지보수 매출이 계속 늘어나서 상반기 실적이 좋앗음.


하반기로 가면서 구축매출이 더 늘어날것이고 이제는 비수기에도 적자가 크게나는 그런모습은없어져가고있다. 유지보수가 매출이 연간으로 보통 30%인데 올해 상반기만 떼놓고보면 50%임. 동행복권은 매년 100억씩 매출 발생 5년간.

레버리지가 나는구조. 판관비가 별로 늘게없음. 올해는 기술쪽관련빼고는 인력늘어난것도 없음. 관리나 영업이나 이쪽은 안늘어남.

현재 매출 가이던스는 3500억원 주고있음. 165억 영업이익가이던스인데 상반기가 잘나와서 연간으로 165억보다 더 잘나오지않을까 보고있다. 올해 마진 4.7%정도 봤었는데, 올해 5%이상 나오지않을까싶다.

작년에 기말에 주당100원 배당. 올해는 예상이익 상회하면 더 늘어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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