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에머슨퍼시픽) 기업분석 17년 2월

*남해힐튼은 힐튼이 운영. 힐튼에게 브랜드 로열티를 줌. 아난티의 해외사업은 반대로 브랜드 로열티를 받게 됨.

*해운대 현재 54% 분양율 / 71.8% 공사진행율, 3월 가오픈 예정
1) 2개동 호텔 310객실(로얄스위트는 없음)
2) 워터하우스 : 지하1-2층, 물놀이시설은 아니나, 온천시설
3) 레지던스와 펜트하우스
4) 2만평(1만평은 에머슨퍼시픽 자산, 부근 어촌마을 평당 1600만원/평당 150만원에 매입했음->탁상감정 평당700만원).
5) 앞에는 바다, 뒤에는 소나무숲. 뒷쪽이 롯데월드 테마파크 2019년 완공(100만평), 부근에 롯데아울렛
6) 담벼락 앞 해변은 부산시에서 수변공원 조성예정
–>부산부터는 분양매출보다 운영매출을 극대화 시키려고 함.
분양은 계속 성공시키기 어려우니 운영매출을 중심으로 주거사업, 레지던스 사업으로 매출 유발하려고 함.
회원권 파는 것은 별로 걱정이 없다. 서울도 오픈하고 나서 다 팔렸다.
회원등기제가 아닌 모두 100% 분양매출임.
작년 9월부터 레지던스를 분양하기 시작.
총 분양금액 3100억중 2000억 팔렸음. 신규분양 1100억을 올해 팔 예정.

*서울 (가평)
회원들 대상으로 무료 프로모션 진행
올해부터는 캐쉬카우 나오는 사업에 신규프로젝트를 함께하는 구조로 운영할 것임.
골프장 회원권은 아난티서울에서 파는 것. 골프장은 에머슨퍼시픽 자산이 아님.
부채는 아난티서울에 회원권부채로 잡혀있음.
방값도 올릴 예정

*강남 (을지병원 사거리 강남온천 자리)
서울 객실장사 포화
객실수를 30~50실 부티크호텔화 및 휘트니스 등을 회원등기제로 예상
1.5억에 5천명 모집(인원이 너무 많은 듯), 연회비 별도

*청담
이용률 하루에 15팀
회원권 있는 사람들이 1번가고 안간다.
다과만 있는 까페.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vip룸과 경쟁력이 있을까?
이곳에 뭔가 브랜드를 느끼고 회원권을 사게 하는 커뮤니티 형성을 기대했지만 못미침.
10시~5시반까지만 운영. 저녁은 대관하려고 함.

*제주
당장 신규개발 생각은 아님. 현재 제주 경기가 안좋음.
다만 제휴를 통해서 회원들 편의를 도모하고 있음
대규모 투자생각은 없음.

*주거사업
현재 스터디중
대규모 건설사처럼 1000세대씩 하는 것이 아니고, 퀼리티 있는 주거사업 사업성을 검토중
가평, 해운대에 있는 것도 파는데, 서울 주거를 파는 건 더 쉽다.
하게 되면 한남 더힐(평당8천만원) 이상의 브랜드를 만들 것이다.
부지를 계속 검토중이다. 현재 수지분석 이전임.
파이낸싱은 에쿼티 + 투자자
중민투에서 3조 자금 받는다설은 억측

*중민투(중국민생투자 유한공사) – 에머슨의 전략적 투자자, 조건이 특별한게 없었다.
중민투가 진행중인 사업은 상해 아래 동자도 20만평 개발사업,도심개발사업 진행중
함께 사업은 아직…

*기타
중국에서 에쿼티 투자를 받았을뿐, 중국관련주가 아니다.
하이난 리조트를 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브랜드를 키우고 싶을뿐, 현재는 중국에 투자하는 건 시기상조

–> 그러나, 가치부여를 하려면, 해외사이트를 개발해서 글로벌화 되어야하지않은가?
올해 중국 아니더라도 일본 등에 아난티 브랜드를 내보내기 위해서 준비중이다. 위탁운용체제.

–> 중국쪽은 위탁운용이 아닌 디벨로퍼가 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가능성은 열려있으나, 현재는 위탁운용에 국한

–> 너무 많은 분양을 무리하게 하는 것 같다. 현금흐름이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닌가?
사업진행하는데 무리가 가는 수준은 아니다.
아난티 무기명 회원들이 많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분양)
올해는 사이트투어를 적극적으로 해서 현장IR을 많이 할 예정

–> 해일 문제
돌지반이라 왠만한 지진에도 괜찮다.
쓰나미 와도 5층정도까지, 다만 원전이 가까운건 흠이다.

–> 해운대 이후 다음 사이트가 없다라는 것은 불확실성으로 남는다.
대명과 비교된다. 대명은 매년 증가됨 : 회원권 부채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아난티와 비교하면 안된다.
올해 큰 신규프로젝트는 없으나, 아난티 이후의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할꺼다.

–> 해운대가 정점이라는 느낌을 주면 안된다. 해운대가 시작이구나 라는 느낌을 계속 줘야만 한다.
서비스 회사가 되고 싶지, 부동산 회사가 되고싶지않다. 꾸준하게 여러사업을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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