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050890) 기업분석 1편 유선, 무선 통신사업

쏠리드(050890) 기업분석을 해보자.

기업소개

-1998년 설립 후 2005년 7월 코스닥 상장
-시가총액 3000억(현재 주가6220원)
-임직원 476명
-18년 10월 자회사 SOLID Edu 매각하면서 통신사업 집중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제조 전문기업
-매출액은 18년 2220억, 19년 2530억, 20년 2900억
-19년 P/E 40, 20년 P/E 15

지배구조

1.쏠리드윈텍(100%)
-군 통신장비 및 우주항공 사업 장비 개발 및 제조
-1년짜리 통계약을 하는 구조고 올해 흑자일지 예측 어려움
-작년 영익 24억

2.KRF(76.5%)
-중계기에 들어가는 파워엠프를 만드는 회사
-중계기 원가의 50~60% 차지

3.쏠리드네트웍스(100%)
-유/무선 통신장비 유지보수

4.쏠리드기어(100%)
-미국 판매 법인

5.쏠리드재팬(100%)
-일본 판매 법인

사업영역

1.무선통신사업(Coverage Solution) – DAS, ICS

-기지국 신호를 중계해주며, 주로 지하 등 전파음영지역 해소를 위해 사용하는 장비(작은 기지국 역할)
-유선으로 신호를 받아서 인빌딩 커버리지를 확보
-통신사와 비통신사도 커버할 수 있음
-데이타 트래픽 증가와 음역 지역 커버를 위해 26년까지 CAGR 11% 예상
-국내 고객은 SKT와 KT, 올해 LG 벤더로 등록됨, 동사의 국내 점유율은 30%
-수익성 문제로 인프라 위주로 커버했으나, 새로운 솔루션으로 중소 규모 건물도 커버할 것
-JFK공항, Mall Of America 등에 이미 납품
-뉴욕이 4G에서 5G로 넘어가는 단계이며, 본격적인 매출은 2분기부터 발생
-미국의 GPM은 약 50%

2.유선통신사업(WDM Solution)

-프런트홀용 장비, C-RAN(Centralized-Radio Access Network)
-LTE 기지국이 데이터 처리부(DU)와 무선 송수신부(RU)로 분리되면서 사이에 들어가는 장비
-파장을 잘게 쪼개서 다변화시켜주는 것
-동사 점유율은 약 55% 정도
-국내 고객은 SKT(5G-PON)와 KT(5G-MUX)

매출구조

-작년 해외와 국내는 5:5, 올해 1분기 기준 6.5:5.5, C-RAN은 국내, DAS는 해외 성장 부각
-수익성은 해외가 더 좋고 해외에서 북미 비중이 큼
-버라이즌, 스프린트 등 AT&T빼고 대부분 커버
-유럽과 중동에서는 아직 매출이 발생하지 않지만 프로모션 진행중

마진구조(GPM)

-국내 25%, 미국 DAS 50%, 일본 30%
-LTE는 20%도 나오지 않았었음
-구조적으로 LTE 시기보다 매출이나 이익률 고점은 올라갈 수밖에 없음

미국시장

-북미 DAS 시장이 가장 규모가 큼(동사 점유율은 4위)
-DAS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중, 시장 규모는 올해 약 2.3조
-중소형 건물(인빌딩) 위주로 부동산 재벌들을 만나면서 영업을 진행중

4G 투자시기와 동사 포지션

-4G 투자는 2011년에 시작해서 동사 기준 14~15년에 매출액 정점을 찍음
-5G도 19년에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향후 3~4년 계속 좋을 것이며, 4G보다 장기간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판단

작년 매출 비중과 올해 전망

-작년 별도 기준 1600억
-중계기 1400억, 유선전송장비 130억, 기타 70억
-올해 유선전송장비 300~350억 예상했으나 500억까지 나올 수 있음

오버행 이슈

-5월 24일 전환사채 물량 50억이 상장되었음
-현재 전환사채 물량 14억 남음
-상전 물량 50억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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