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공부하기 2편 용어정리(차변,대변,자산,부채,자본)
회계에서는 몇가지 약속이 있는데 오늘 설명할 것들은 그냥 약속이다. 왜 이렇게 만들었지라고 따지기보다는 그냥 약속일 뿐이다. 받아들이면 된다.
지난글 – 회계공부하기 1편 용어정리(단식부기, 복식부기)
회계는 차변과 대변이 있다.
차변은 왼쪽이고 대변은 오른쪽이다.
그리고 아래에 자산, 부채, 자본을 적는다.
기본적으로 자산은 왼쪽에 부채와 자본은 오른쪽에 적는다.
그럼 이게 무슨 의미인가?
위 표의 의미는 ‘나의 소유물들을 무엇으로 샀는가?’에 대한 것을 표로 정리한다는 것이다.
내 지금 자산이 아파트, 자동차, 컴퓨터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누구 돈으로 샀느냔말이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사고, 통장에 모아둔 돈으로 사고, 월급으로 사는 것들을 표시한다.
대변에서 ‘부채’는 남의 돈으로 자산을 산 것이고, ‘자본’은 내 돈으로 자산을 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