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16년 11월 내용
1. 회사개요
– 연혁 : 새한전자>새한미디어>코스모신소재(2011년)
– 2008년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양산 개시
– 현재 오디오 비디오(A/V) 사업철수 상태
– 2016.3Q누적 : 매출 1385억/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손실 -2억원
– 주주구성 : 코스모화학(38.96%), 기타 소액주주(61.04%)
BW 전환권 행사이후 코스모화학의 지분율 감소함. 코스모화학의 본업도 힘든 상태라 지분율 매각 중
사업소개
1-1) 토너
– 컬러위주 생산. 흑백은 중국제품의 저가 공세에 타산성이 맞지 않아 생산을 거의 하지 않음
– 매출비중이 줄어드는 사업
1-2) 양극활물질
– 삼성SDI가 주요 거래처(50%). 거래선 4곳으로 증가
– 월 capa 350t(가동률 100%) -> 월 capa 400t 으로 설비개조 작업중. 내년 1Q완료
– LG화학과 거래위해 증설(코스모신소재-LG화학-현대자동차)
– LCO만 생산
– 마진율 3~4%
– 2016.11.21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용 양극활물질 개발위해 중국기업(산동뉴파우더코스모에이엠앤티유한회사)과 JV설립
2-1) 이형필름
– 100% 삼성전기에 납품
– 연간 450억~500억 매출. 마진율 7%
– 1회용으로 소모성 제품
2-2) insulation 필름
– 적자사업
– 전기전자 연결전선에 사용되는 절연필름
– 이 사업을 자동차 전장용 필름으로 전환하기 위해 연구 중
2-3) 점착필름
– 올해 첫 매출발생. 월 15억정도
– 태양전지 가장 뒷면에서 태양전지 모듈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sheet
– 한화큐셀에 납품
투자의견
– 오디오테이프 사업을 접고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으로 전환하여 투자하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 양극활물질사업에서 매출증대가 이루어지고 있고, 점차 이익률이 개선되는 모습.
– 내년엔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가능할것으로 예상되지만, 2차전지의 후발주자인 만큼 이익개선에 기여가 어느정도 될지는 미지수.
– 또한 적자사업이 다소 존재한다는 점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