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vs 달러 뭘 선택해??

결론부터 짚고 가자

당연히 ‘집’ 이다.

이게 고민이 되는 이유는 집값이 우상향하듯 달러도 우상향해왔기 때문이겠지.

환율이 우상향이라는 말은 원화가치가 달러가치에 비해 떨어진다는 말이다.

얼핏보면 고민할만하다

하지만 좀 더 제대로 알면 고민할게 없다.

집값이 오르고 원달러 환율이 우상향하는건 똑같아

원화가치 떡락하는거잖아.

그러니 집값이 오르고 환율이 오르잖아

근데 달러가 올라봐야 지금에서 2배가 될까?

지금 1400원이라 치면 5년 뒤에 2800원이 될까?

게다가 말야

달러는 사두면 뭐하게?

그 돈 썩히게 뭐할거냐고..

집은 어때?

대출 낭낭하게 받아서 살 수 있지?

거기서 거주하면 월세도 안나가지

달러 갖고 있어봐야 월세는 또 따로 내야되잖아

달러는 레버리지도 못하지?

고민할게 없어

무조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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