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마스크 관련주 웰킵스 박종한 대표님 인터뷰 내용
요즘 코로나19로 난리다.
금값은 당연히 금값이지만 마스크도 금값이다.
알다시피 다들 구하고 싶지만 구하지 못하고 있다.
중간에 유통업자들이 사재기를 하고 가격을 높이고 물량을 조금만 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익보다는 사람들을 위해서 마스크를 판매하는 업체가 있었다.
웰킵스다.
마스크 관련주로 웰크론이 있는데 다른 회사다. 주식을 사고 싶어도 없고 주가도 알 수 없다.
암튼 웰킵스는 처음부터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마스크를 직판하고 있다.
사실 조금만 욕심부려도 지금 세상에 마스크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건 누구나 알 것이다.
생산해서 중국 누군가에게 넘겨주면 땡이다. 돈 많은 중국인들이 와서 사간다.
지금도 많은 중국인들이 100억 줄테니 마스크를 달라고 요구한다고 한다.
하지만 웰킵스 박종한 대표는 직판을 한다.
게다가 코로나 전부터 지금까지 출고가를 인상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렇게 양심있고, 떳떳하게 살아가는 기업인들도 분명 많을 것이다. 이런 분들이 잘됐으면 좋겠다.
뉴스들에 나오는 박종한 대표님의 인터뷰 내용을 모아봤다.
“웰킵스는 세계 최대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공장을 확보하고 있다. 제품생산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금까지 우리 제품들이 행정 당국에서 제조정지나 판매정지를 당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국가적 재난, 재난 상황을 이용해서 폭리를 취하는 행위. 이거 정말 옛날 같으면 정말 능지처참할 일이다.”
“일반적으로 대형 제조사. 그런 브랜드가 있는 회사들이 사실은 그렇게 공급가를 일시에 조절하거나 하는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그들로부터 물건을 공급받아간 온라인 재판매상이나 아니면 유통 벤더나 이런 친구들이 중간에 폭리를 취하는 것이다.”
“명절 다음 날부터 그때부터 저희가 평균 판매의 100배 정도 판매가 오버됐다. 나를 먼저 좀 달라. 120억을 저희 회사 통장에 꽂아준다. 그런 분들이 지금 줄을 서 있는 상황이다.”
“마스크 등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고시를 이달 초까지 제정하고 폭리를 목적으로 물품을 매점하거나 판매할 경우 엄정 조치한다고 하는데 매우 약하다. 진짜 최소 10억 물려야 한다. 그다음에 사실 제조 정지시키고 인터넷 판매자 판매 정지시키고 영구적으로 온라인 허가 못 받게 하고 또 징벌적 과태료가 필요하다.”
“웰킵스는 우한 사태 이전 출고가에서 현재 출고 가격을 단 1원도 인상하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이번 사태를 이용해 가격 인상을 절대 하지 않겠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