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JYP)이 배기바지를 즐겨입는 이유
박진영은 패션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사람이죠. 유희열은 박진영에게 비닐바지를 입었을 때가 가장 멋있었다라는 이야기도 했었죠. 그런데 박진영은 가만 보면 배기바지를 즐겨입는데요. k팝스타에서 참가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예전에 토크쇼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래는 박진영이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거야. 그러면 이곳저곳에서 1초, 2초씩 아끼면 내가 꿈을 쫓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유리해지는거야. 옷을 입는데 시간을 줄여야 돼. 배기바지는 고무줄이니까 쓱 입으면 되잖아. 이렇게 몇 초씩 몇 초씩 모으면 몇 분 몇십 분 몇 시간이 되는거야.
예전에 어떤 유명인사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죠. 그 사람은 같은 색의 정장만 몇십벌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옷을 고르는데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실제 배기바지를 입음으로해서 시간이 얼마나 줄여질까 생각이 들지만 이런 마인드 자체가 상당히 시간을 아끼고 시간관리하며 살아가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결론 : 박진영이 배기바지를 입는 이유는 시간절약을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