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 센서 스캐너 벨로다인, 쿼너지 시스템즈, 큐에스아이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된 기술을 검색하다보면 꼭 나오는게 라이다(lidar) 센서이다. 혹은 라이다 스캐너라고 한다.
레이저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빛을 쏘고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해 거리를 계산하고, 앞에 있는 물체의 형태를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레이저보다 더욱 정교한게 라이다이다.
그래서 자동차의 곳곳이 달아놓고 자동차의 360도 반경으로 어떤 물체나 지형지물이 있는지 파악하고 스스로 운행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내가 주목하는 것은 AR이다.
이미 애플이 AR에 시동 걸며 라이다 센서를 아이패드 프로4에 장착했다.
2020년 말이나 21년 초에 나올 아이폰12에도 라이다 스캐너를 넣어서 출시될 것이다.
우리나라에 라이다 관련주가 있나 찾아보니 ‘큐에스아이’라는 기업이 보인다.
과연 얼마나 기술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켜보고 있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