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나무증권) 외화 달러 직접 입금 송금하는 방법
요즘 해외투자가 유행이다. 특히 미국 주식을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NH투자증권이나 나무증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른 계좌에 있는 달러나 엔화 같은 외화를 직접 송금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했을 때 장점은 수수료가 적게 든다는 것이다. 내가 외화를 갖고 있으면 이걸 원화로 바꿔서 증권사 계좌에 넣고 다시 외화로 환전해야하는데 직접 송금하면 외환수수료를 많이 줄일 수 있다.
내 경우에는 달러를 갖고 있던 통장이 우리은행이었는데 같은 우리은행끼리 외화송금은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돈을 송금할 수 있었다.
보통 외화송금할때 5천원~1만원정도 수수료가 생긴다고 하니 내가 환전할 금액과 수수료에 대해 비교를 해보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일단 NH투자증권이나 나무증권으로 외화를 송금하는 방법은 고객센터(02-768-7676)에 전화해서 증권사 모계좌번호를 받아야한다.
그리고 그 계좌번호로 외화를 입금한다. 주의사항은 보내는 사람에 내 이름과 지점명을 적어야 하고, 송금한 후에 다시 한번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입금했다고 알려주면 된다.
모계좌는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두군데니까 외화통장이 농협이나 우리은행에 있는 사람이라면 적은 수수료로 송금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