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에 투자한 회사는 어디인가? 어떤 주식을 사야하나?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타다’ 서비스가 한국에서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여러 벤처사업가들끼리도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그런데 타다서비스를 위해서 돈이 필요한데 분명 누군가는 투자했을 것이다. 어떤 벤처캐피탈 회사가 투자했는지 찾아봤다.
현재 ‘타다’는 브이씨앤씨라는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데 투자자는 총 9개 회사로 나온다. 쏘카, 미래에셋벤처투자, 글로벌브레인, 500스타트업스, 디엔에이, 소프트뱅크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케이티비네트워크, 스톤브릿지벤처스이다. 일본회사가 3개, 미국회사가 1개, 한국회사가 5개다.
타다는 비상장회사라 주식을 살수는 없고, 투자하고 싶다면 타다에 투자한 회사의 주식을 사는게 좋겠다. 익숙한 이름이 보인다. ‘미래에셋벤처투자’다. 지난 3월에 신규상장했다. 당시 공모가는 4500원이었고, 지금은 6500원정도 한다.
미래에셋밴처투자는 최고가 8900원까지 갔었던 주식이고, 최저가로는 5230원까지 갔었다. 아무튼 타다에 투자하기 위해 어떤 회사 주식을 사야하는지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