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 기업분석 매출, 고객사, 점유율, 케파, 실적 등등
덕산네오룩스는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자.
2018년 매출비중은 HTL 및 Red Prime 78%, Red Host 20%이다. 레드프라임은 3년연속 독점이고 레드호스트보다 사용량은 두배인데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 85%, 나머지 중국과 아이폰 등이 있다.
시장점유율은 레드호스트 73%, HTL 16%, 레드프라임 독점이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 M9구조 S10 레드호스트를 다우케미칼에 뺏겨 점유율 하락 전망된다. 중국에 그린호스트 진입 준비중이다.
캐파(Capa)는 현재 1.7t/월. 일부 설비는 정제기만 놓으면 되기 때문에 2.5t/월 수준까지 늘리는데 설비투자를 크지 않아도 된다. 향후 증설을 위해 14,000평의 부지가 이미 확보되어 있다. QD-OLED향 물량을 위한 증설 준비도 문제 없다.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 증설할 예정이라고 본다.(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OLED 라인 가동은 20년 하반기 전망)
2019년 실적전망. S10은 M9 구조인데 동사 레드 호스트 물량을 다우케미칼에 뺏겨 부정적이다. 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 OLED 향으로 HTL 샘플 납품중이지만 라인 가동은 20년 하반기에 가능할 것이다. 중국향(BOE와 Tianma 등) 물량에 따라 올해 실적 결정될 것이다. 갤럭시A의 M8 전환과 아이폰 판매량이 올해 실적 변수다.
레드프라임 독점은 긍정적이나 M10향 레드호스트를 위해 M9의 짧은 주기를 기대해야 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가동이 20년 하반기로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매출은 부정적이다. 폴더블폰도 M9 구조고 레드프라임은 납품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판매량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올해는 기대감에 올랐으나 매출 업사이드는 제한적이다. 20년에는 폴더블폰과 TV향 납품 증가로 매출이 증가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