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식시장 분석과 요약
코스피 : +1.10%, 코스닥 +0.97%, 대형주: +1.34%, 중형주: +0.24%, 소형주: +0.36%다우: +2.13%, S&P500: +2.28%, 나스닥 : +3.44%, 러셀2000: +3.43% (미국 증시 30일 휴장: 메모리얼데이)
5/27: 옐런 의장 “몇 개월 안에 미국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일이 적절할 수도 있다” 6월의 펀더멘털 지표가 중요시 생각되는 이유 (고용/인플레이션/임금/소비 등) 5/31(화) 미국 4월 개인소득, 개인소비 지표: 전년 동월대비 0.7% 증가할 것으로 기대 (금리인상 당위성) 개인소비지출(PCE) 1~2월 1.7% 기록(목표치) 3월 1.6%로 둔화 6/3(금) 5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미국 금리인상, 미국 경제 회복에 따른 장기적인 증시 랠리 기대하지만 현재로는 신흥국 자금 이탈(금리 + 환율)에 대비하여야할 때라고 판단
6월 초: MSCI 연례 시장 재분류 발표 (중국 A주식 MSCI이머징 지수 편입 가능성) A주 편입 이슈는 2017년이라 이슈화하기 어려움(한국 100% 편입에 6년, 대만 9년)
6월 1일: 중국 PMI 지표: 신흥국 통화 약세 지속될 것 예상 (중국경기 불확실성, 위안화 약세 )
6월 2일: OPEC 정기총회 : 감산 및 산유량 동결 합의 없을 것 예상(유가 상승 트렌드 지속되기 때문), 이란에 대한 시선에 대한 포커싱이 중요 기대는 없었지만 단기적 유가 하락에 기여할 수 있어
6월 3일: 5월 고용지표(견조한 흐름 지속시 금리 인상 신호로 작용) 4월 고용지표 16만명으로 1년 평균치인 22.4만명 하회
6월 6일: 6월 FOMC를 일주일 앞두고 옐런 의장 공개연설
6월 14일: FOMC 시작(~15) 5월 소매판매 지표 (소비 성장세 지속 여부 주목)
6월 23일: 브렉시트 국민투표 브렉시트시 유로화 약세, 달러 강세, 기타 통화 약세, 원자재 약세
예상 흐름
(1) 브렉시트 관련 영향으로 유로 약세, 달러강세, 엔화강세, 신흥국통화 약세 전망 (유로화매도/달러매수 전략 유효)
(2) 미국 6월 금리 인상관련 (미국 경제지표 호조 + FOMC 금리인상발언)시 달러강세, 유로 약세, 신흥국통화 약세 전망
(3) 달러 강세와 미국 장기/회사채금리 증가로 신흥국 통화/주식 가치 하락불가피
(4) 미국 달러강세로 인하여 원자재 가격도 하락국면 보일 것으로 전망(공급이슈 지속) : 옐런의장 발언이후 WTI -0.3% (달러 강세에 대한 반응으로 보기는 어려움, 그러나 금값이 동반 하락 (-0.5%) 했다는 것에 가능성) : 지난주 WTI + 3.1%한 49.67달러 마감(48.16달러 시작)
(5) 특정 섹터의 상승보다는 개별주 + 외국인 수급 우호 종목 + 방어주 성격 지난주 IT섹터의 약세를 예상했으나 외국인의 수급은 약하지 않은 모습, 외국인 코스피 비중축소 가져올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