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299660) 공모가 33000원 결정. 엄청난 인기
셀리드(299660) 공모가가 결정됐다. 공모희망가는 25000원~31000원이었지만 결정된 공모가는 상단을 훌쩍 넘은 33000원이다.
의무보유확약도 10.49%로 꽤나 높은 편이고, 기관경쟁률은 778:1, 청약경쟁률은 818.83:1이었다.
셀리드는 CeliVax라는 원천기술을 이용한 BVAC 파이프라인 제품의 개발 및 임상연구를 통해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한다. 셀리드가 인기 있는 이유는 셀리드가 가진 기술이 자가세포기반 치료제임에도 제조기간이 1일이내이고 제조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제2의 신라젠이라며 비교를 많이하자 셀리드의 강창율 대표이사는 신라젠을 넘어서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