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IR 내용 요약
화학사업은 냉매, 2차전지소재, 무기불화물, 특수가스 이렇게 함.
울산에 제조플랜트(전해질 무기불화물 특수가스 다 제조) 있고 중국 절강에서 무수불산 생산한다. 중국 소주에서는 중개사업소. 중국 난통에 2차전지전해질 플랜트(400톤/년)가 있고 난통에 연말까지 3400톤 더해서 연말에는 3800톤이 됨. 그리고 울산에 1800톤이 있으니 합치면 전해질캐파는 5600톤이 됨. 전해액이 아님.
냉매사업부
차가운 냉매가스로 자동차, 냉장고에 들어간다. 단열재에 쓰는 발포가스, 소화기에 들어가는 가스류와 같은 것들은 건설경기 영향을 받는다.
냉매사업부가 전체 매출에서 30%중반에서 40% 사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런데 올해는 냉매사업부가 힘들다. 날씨도 별로안더웠고 건설경기도 안좋았기 때문이다. 불산가스가 기초가스인데, 불산가격이 내려가면서 판가도 내려간다. 원인은 중국시장이다. 불산의 공급이 늘어나거나, 수요가 줄어들거나 이런게 중국 영향이 크다.
보통은 영업이익률 두자릿수인데, 올해는 한자릿수이다. 매출도 작년대비 두자릿수퍼센트 감소했다. 내년에는 반등할 거라고는 보고 있음. 주로 삼성 LG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들에 직납도 하고 대리점으로도 공급이 많음. 카세타, AS용등으로도 나감.
2차전지소재
LiPF6 매출비중은 80%이상임. 전해질이고 울산에 1800, 중국 난통 400->3800톤.
국내에 우리밖에 없음. 전해액 업체한테 나감. 솔브레인, 파나스이텍(비상장) 및 중국 일본 해외업체들이 고객임.
중국 난통공장은 JV 51% 보유로 연결반영함.
파트너는 중국 전해액업체이다. 중국 전해액 탑플레이어다. 이름은 공개못함. 그래서 캐파를 크게 늘리는것도 얘네가 또 수요 가져갈 것이고 얘네가 삼성 LG CATL등 과 또 거래한다.
LiPO2F2 : 전해액첨가제. 매출비중은 작은편
LiBF4 : 이것도 첨가제임. 매출비중 작은편
어차피 전기차 시장은 계속 커지고있고 유럽시장 대비해서 폴란드법인 설립되어있다. 지금은 유럽시장 모니터링 하면서 설계단계이다. 캐파는 정확히 안나왔지만, 난통캐파정도는 지을 것 같다. 2021년 정도 느낌. 국내랑 난통은 파우더 형식의 전해질이고 폴란드는 액상형태로 만들려고한다. 제조단에서도 원가를 줄일수있고 고객사 내에서도 액상형태가 전해액으로 섞을때 간편해지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일본 모리타 칸토덴카 스텔라 등이 경쟁업체들인데, 중국에도 우리보다 캐파 큰 업체들이 있는데, 연말캐파로 보면 우리도 5위정도는 될듯. 폴란드까지 증설하면 탑플레이어 될듯.
무기불화물
AHF 무수불산. 솔브레인 효성 LG화학 등이 원료로 필요로함. 캐파는 국내 만톤. 중국 절강에 만오천톤. 국내에서 불산 만드는 회사는 우리밖에 없다. 위험물질이라서 허가도 어렵고, 진입하려고도 안한다. 일본수출규제랑 연관이 있음. 불화수소가 수출규제임.
드라이 에칭보다 웻에칭에 필요한 불화수소 양이 더 많다. 그게 주로 일본업체에 의존했고 국내에서 웻에칭용 불산을 만드는 업체가 솔브레인인데, 솔브레인이 후성이나 중국에서 AHF를 사와서 정제하고 초순수를 섞어서 반도체용 불산으로 만들어서 공급함.
우리 3분기가 2분기 대비해서 20% 매출 증가함. 솔브레인 물량이 일본애들 제치고 늘어나니까, 덩달아 원료공급하는 우리도 좋아진다. 우리도 반도체급 불산 개발하려고한다. AHF는 반도체급 순도보다는 낮다. 우리꺼는 기체인데, 불화수소 기체 드라이 에칭쪽으로 테스트를 하고있는것이다.
HF는 AHF에 물을 섞어서 희석시킨것. 용도는 LCD에칭이나 금속세정에 쓰임. 무수불산 매출에서 AHF랑 HF가 절반정도씩임.
특수가스
C4F6는 국내 80톤이었다가 4월에 100톤증설해서 180톤. 국내에서 제조해서 파는것은 우리밖에없다. 글로벌로는 일본애들이 주로하고있고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캐파크기로는 우리가 탑수준이고 옥사이드 에칭에 쓰이는 가스다.
WF6는 증착가스. 국내에는 우리 400톤 캐파. SK머티 1200톤 캐파 보유. 우리가 중국법인에서 추가 증설 계획중. 20년 하반기부터 돌듯. 국내캐파랑 비슷하게 또는 좀더 크게. 400~500톤.
CH2F2는 새로운 에칭가스 나이트라이드층 에칭한다. 삼성에서 테스트. 20년 2분기부터 매출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일본업체들이 차지하던 가스인데, 탈일본화 시도하고있어서, 우리같은 업체들이 진입할수있을 것.
3분기 리뷰
작년대비해서는 다운이 되었다. 냉매 역성장함. 2차전지도 상반기에 ESS폭발사고도있었음. 그런데 3분기부터 중대형배터리 시장 커지고 해서 2분기대비 3분기에 20% 성장함. 무기불화물은 좀 빠지고 있는데, 다만 일 수출규제 영향으로인해 다시 증가추세로 가고있다.
올해는 별도로는 2400~2500억원. 연결로는 2500~2600억원 정도는 되보인다.
2020년에는 시장상황이 그렇게 좋아보이진않지만 반도체시장 다시 좋아질것이라고보고 2차전지플랜트 증설완료되는게 내년초부터니 좋아지고 중국 WF6도 내년부터 붙게 되고 무수불산도 증가하게될 거 같아서 냉매는 내년에 경기가 좋아질지 지켜봐야할듯하다. 올해보다는 10%는 매출성장 보는것이지.
2018년에 1회성으로 영업이익단에 산소배출권 판매가 있음. 이게 원가차감요소로 들어와서 영업이익단에 +효과가 있다. 1회성 요소다 50억원. 18년 1,2분기 쪼개져들어갔는데 거의 2분기에 많이 반영. 이걸 제외하고.
그리고 4분기에 비용처리 한번해 했었는데, 올해는 연초부터 안분하고 있고 성과급도 미리 선반영해놨는데, 이게 환입 될수도있음. 그래서 옛날만큼 4분기 쇼크는 없을 것이다.
새로운것은 10년만에 경영쪽에서 배당금얘기가 나옴. 2008년에 현금배당했을때 500원 액면가에 25원했었음. 회장님이 48년생이심. 부회장님이 아드님 76년생이고 다른 부회장님이 전문경영인 52년이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