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NDR 후기 19년8월 실적과 파이프라인, 오버행 이슈
의료기관 네트워크(공급처) 개발에 KPI가 몰려있다. 올해목표 800개(곳). 내년엔 1500개이고 의사처방이 필요하다. 약국에서 일반인이 그냥 사서 쓸수있는게 아님. 이그잭트사이언스도 14년말에 허가받고 15~16년에 매출이 거의없다. 2년동안 네트워크 확보하고 17년 3월에 TV광고 나가기 시작함. 그리고 매출 터지기시작함.
영업사원 12명 채용은 끝났고. 260~270개 의료기관 확보함. 세브란스, 경희대의료원 등급도 있고, 서울대검진센터도 이제 영업해서 만나고있고 올해 말까지 800개 목표. 그러면 전국에 구에 1개 정도. 동시에 소비자광고 준비중에 있다.
3년간 국가로부터 100억원 지원금 받는다. 공모금액중 300억이 마케팅비용이었는데 여기에 100억이 더해졌다.
미국법인설립은 완료. LA. 칼텍근처에 랩. 임차를 진행 중이고 6주뒤에는 시작. 연내 CRO 계약 맺고. 2020년 상반기에 미국임상 진행하려고함. 미국에서 필요한 사람을 뽑고있다. 미국시민권자 채용을해서 팀보스들을 뽑을거고 마무리중. 최종마무리되면 보도자료도 낼 것.
폐암
폐암은 올연말까지 확증임상 마칠것. 데이타받아보고 식약처 허가문서작업을 하는데 1~2달. 허가신청하면 공식적으로 80영업일 안에 답변. 탐색임상에서 민감도 90% 특이도 90%임.
폐암이랑 방광암은 일반인 대상이 아님. 폐결절환자대상 그리고 방광암은 혈뇨환자 대상임.
폐CT를 찍으면 1/4은 통계치로보면 폐결절이 보인다. 55~74세 인구가 한국에 1200만명. 그중 흡엽률이 22%정도임. 흡연인구 300만명, 그중 1/4 이 75만명이 폐결절. CT안찍고 X레이찍으면 폐결절이 1/10정도 나오니까 30만명.
그래서 30~75만명 정도(100만명)가 폐결절 환자로 나오고 그중 3%가 폐암임. 그래서 100만명 중에서 폐암환자 3%를 찾기위해 우리약을 쓴다.
폐CT를 한번찍어서 폐암인지 절대모른다. 조직검사를 하든, CT를 1~2년간 찍든 해야함. 그러면 비용이 많이소요되니. 우리약을 써서 찾으면 국가의료재정입장에서 효율적이다.
방광암
방광암은 확증임상을 진행했는데 600명 기준 84% 나왔는데 식약처에 얘기한게 타겟이 80%였음. 근데 이 80%는 모집단확장해서 신뢰구간 95%로 하면 우리 데이타가 79%정도가 나온다. 우리가말한거보다살짝 낮다. 그래서 식약처입장에서도 안해줄 가능성이 높아서 허가신청안함.
민감도 자체는 높아서 임상디자인 바꿔서 내년에 확증임상 다시 들어갈 계획. 바이오마커 추가해서, 새제품처럼 포장해서 들어가는거임. 특이도는 94%로 잘나왔었음. 그래서 민감도 높이는 방편으로 디자인할것. 1년 반정도 걸릴 것이고 식약처 허가기간 걸릴것.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으로는 베스트 제품이 76%임. 뉴클레오6라고 OCI가 벤처투자한 이스라엘 회사인데 바이오마커가 메틸기가 아니라 다른건데, 논문에 나와잇느 민감도가 68%정도임. 우리는 마커에 대한 확신은 확실히 있음. 2020년상반기에 시작해서 2021년말까지 허가까지보고있음.
자금면에서 공모자금 거의 그대로 남아있음.
액체생검 경쟁
혈액 한방울로 검사가 되냐? 이슈?
결론적으로 아직은 안된다. 암세포가 사람몸안에 바글바글 하면 나오겠지. 근데 혈액샘플 채취했을때 암세포나 바이오마커가 제대로 추출될지가 어렵다. 아직 스크리닝해내기가 어려운 상태. 우리도 출시는 안했지만, 신데카2 로 하는 혈액 액체생검 있다. 이걸 연구소에서 하면 100%다. 혈액뽑아서 바로 옆방가서 분석하면 나온다. 근데 그걸 병원에서 뽑아서 전달해서 잘 처리해서 냉동해서 우리한테 잘가지고와서 우리가 검사해야되는데. 이게 컨트롤이 안된다.
대학병원급은 이게 되는데, 이게 일반 의원으로 확대되면, 이게 컨트롤이 안됨. 그리구 제대로 검사하려면 혈액은 300ml를 뽑아야한다. 피한방울로 안됨. 300ml면 헌혈급인데 간단히 검사하려고 피를 300ml 뽑는 것은 힘들다. 언젠간 피 한방울로 검사가 되는 시대가 언젠가 오겠지. 그래도 아직은 기술적으로 이르다고 본다. 우리 연구소에서 하는걸로는 240ml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민감도 특이도 맞춰려면. 근데 다른나라에 있는 업체들보니 역시나 300ml씩은 뽑아야하는거다.
그리고 암 바이오 마커도 어떤 암별로 특이성이 있어야함. 그냥 검사해서 그냥 암이라고만 해주면 의사가 그게 대장암인지 췌장암인지 위암인지 어딘지 모른다. 그 바이오마커 조직이 어디서 온건지 제대로 알려줘야 의미가있는 것이다. 그냥 암세포 발견해준다고해서 그 진단키트가 의미가있는게 아니다.
파이프라인
간암을 준비중. 간암을 혈액으로 한다. 인간의 장기중에서 가장 큰게 간이다. 사이즈가 엄청크다. 피가 엄청나게 돈다. 간이 피를 만들고(조혈기능), 그리고 장기가 크다보니 혈액이 간을 엄청많이 통과한다. 그래서 간암은 혈액을 타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을 놓고 혈액으로 검사하려고한다.
이그잭트도 간암검사를 혈액으로 검사하는 파이프라인이 있음. 간암은 실제로 프로젝트 본격적으로하게되면 말씀드리겠다.
실적
내년 100억원 매출. 10만건 보고있다. 내년 영업사원 30명 수준. 올해 5월부터 마케팅(의사 대상) 엄청한다.
오버행
6/27에 3개월확약은 끝났고 kb인베랑 솔리더스(2014년에 들어옴 단가 2천원대) 등은 23%정도되는데 한주도 안나옴. 단기적으로 팔 의향이없는것 같다. 데일리파트너스는 최근(상장근처)에 들어와서 단가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