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개미를 털어야하고 부동산은 그럴 필요가 없다(주식과 부동산 차이)
본격적인 상승을 준비하기에 앞서 주식에서는 개미털기가 필수다.
왜냐하면 상승의 힘에서 물량을 던지면서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개미털기를 해서 심약한 개미들은 털어내고 마음이 굳건한 개미들과 같이 가는 것이다.
근데 부동산은 그게 훨씬 덜하다.
집값이 올라간다고 집을 팔기는 커녕 단합한 것처럼 일제히 호가를 올려댄다. 거주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급할게 없다.
물론 하급지에서는 던지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성격 자체가 다르다. 손절이나 이익실현의 던짐이 아니라 팔아서 상급지를 가기 위함이다.
이 말은 뭐냐
부동산은 주식처럼 급락이 없고 상승할땐 무섭게 상승한단 말이다.
즉, 실거주 1채는 걍 사도 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