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 기업분석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가? 기존사업과 신사업

전진바이오팜은 어떤 사업을 하고 있을까?

전진바이오팜은 현재 기존에 2가지의 사업을 하고 있고 신규사업으로 2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첫번째 기존사업은 유해동물 피해감소제 사업이다. 농작물 및 시설물에 피해를 주는 비둘기, 멧돼지,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제품이다. 이는 유해동물을 죽이지 않고 퇴치하여 환경 친화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두번째 사업은 방충방향제 사업이다. 해충퇴치 기능을 가지는 방충제와 방향 기능을 가지는 방향제를 접목시켜 방충방향제라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였고 피해감소제 응용사업으로서 새로운 니치마켓을 개척하여 방향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화학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불만과 피해가 많은데 친환경제품을 이용하여 화학제품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신규사업은 어떤게 있을까?

첫번째는 연어 기생충 Sea Lice 피해감소제 사업이다. 연어에 대한 수요가 엄청난데 연어 기생충인 sea lice 때문에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 그것에 대한 대책을 연구한다. 현재는 국내 특허 등록했고, 노르웨이와 칠레에 특허 출원한 상태이다.

두번째는 닭진드기 와구모 피해감소제 사업이다. 닭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살충성분을 사용했던 것과 달리 친환경적으로 닭진드기를 없애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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