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텍 미래 뇌피셜로 그려보기 – 자동차전장사업, 헬스케어 사업 짬뽕 시너지
드림텍이라는 기업이 있다. 그리 유명한 것 같진 않지만 난 좋은 인상을 받은 기업이다.
의외로 시총이 크다는 것에 놀라기도 했었다.
드림텍에 대해 생각하며 나의 뇌피셜로 적은 글이니 전혀 신빙성도 없고, 소설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일단 드림텍이 하는 사업을 알아야한다. 여러가지를 한다.
기본적인 PCB사업이 있고, 지문인식이 있다. 그래서 S시리즈나 폴더블폰에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했고, 영역을 넓혀서 자동차에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한다. 그러면 자동차 키가 아니라 지문인식을 통해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게 된다.
사람이 인식되니까 당연히 시트나 사이드미러도 조절해서 개인에게 맞도록 자동으로 될 것이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나무가를 인수했다. 나무가는 카메라 tof 3D 센싱 업체이다. 이걸 통해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데 일단 ‘안면인식’이다. 그러면 지문인식과 함께 안면인식을 해서 사람을 더욱 잘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3d 센싱을 통해 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아 보이는데 그 이야기는 밑에서 더 하도록 하자.
다음 사업으로는 헬스케어 사업이 있다. 병원에 가보면 엄청 많은 선들이 환자 몸에 붙어 있는 것을 봤을 것이다. 환자의 맥박 등을 체크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무선으로 구현하려고 하고 있다. ‘무선 바이오센서’라고 하는데 심장 부근에 패치를 하나 붙임으로써 심전도 체크가 가능하다.
사실 무선 심전도 체크 하나의 사업만 제대로 돼도 엄청난 사업이다. 전세계의 수많은 병원 환자들이 유선으로 고통받고 있다. 화장실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거기에 수많은 비용과 폐기물이 나온다. 그런걸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이다.
자, 그럼 이제 이것들을 짬뽕해보자.
자동차에서 모든 것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자동차에서 안면인식과 지문으로 사람을 인식하고 탑승을 한다. 핸들은 손과 닿으니까 심전도 체크를 한다. 그 이유는 조현병으로 인한 몇번의 사고들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령화로 인해 노인들이 운전을 하게 될테니 심전도를 체크해서 뭔가 이상이 생겼을 땐 차의 속도가 점점 줄어들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3d 센서를 이용한다. 운전자의 눈을 감시하면서 졸아서 눈을 감든, 기절해서 눈을 감든 그런것들을 체크할 수 있다.
그리고 부정맥 환자들은 차에 탈때부터 심전도체크 패치를 달고 탈 것이고, 그것을 자동차는 계속 감지를 한다. 역시 이상이 있을 땐 차를 세우거나 병원에 스스로 알리게 된다.
독거노인의 집에서도 심전도 패치는 활용된다.
미래를 다룬 영화에 나오는 내용들이 다수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 이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드림텍의 심전도 패치 하나만으로도 세상은 많이 바뀔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