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상관없이 성장하는 기업 1편
누구나 알법한 이야기지만 아직 생각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까봐 그냥 적어봄.
그냥 아이디어만 적어보는 것이니 말이 되는 것 같으면 증권사 리포트 보면서 숫자 확인하면 될 것 같음.
증권사 리포트는 네이버에서 다 볼 수 있음.
코로나가 길어지든 짧아지든 상관없이 내가 생각하기에 성장할 것 같은 기업들에 대해 적는 것이니 틀려도 난 모름.
1편은 PG기업들이다.
얘들은 원래부터 좋은데 코로나로 더욱 수혜보는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KG이니시스, NHN한국사이버결제이 있다.
PG기업이 하는 일은 카드회사와 가게를 서로 연결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수수료를 가져간다.
우리가 온라인이나 앱에서 카드결제를 하면 영락없이 pg사에서 수수료를 가져간다.
물론 우리에게 가져가는건 아니고 카드사가 자기 수수료를 나눠준다.
즉, 앉아서 돈버는 구조다.
버핏형이 바보를 앉혀놔도 잘 굴러가는 기업이 좋다고 했는데, 이런 기업에 내가 사장이 되더 잘 굴러가는 기업이다.
근데 이 회사들을 왜 이야기 하느냐?
우리가 요즘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면 된다.
- 밖에 잘 안나간다.
- 배달을 많이 시켜먹는다.
- 온라인에서 주문하는 일이 많아진다.
매출이나 이익은 네이버에서 한번씩 봐주면 되고, 마음편히 보유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이제는 오프라인 가게에서도 앱을 이용한 결제가 많아지고 있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맘스터치 등등이다.
가맹점은 pg사에 가입해서 카드결제를 이용해야하고, 배달 많이 시키고, 온라인결제는 많아지고 있고, 오프라인에서도 앱을 이용한 결제가 늘어나고 있다.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게 이상한 일이다.
매수하지 말고 공부만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