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는 사람을 급하게 만들어
민주당 정권때마다 부동산은 공급보단 규제를 중점적으로 펼친다
토허제, LTV, DSR 같은 수요규제와 종부세 같은 세금규제 같은 것들이다.
근데 이 수요규제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6월27일에 갑자기 대출을 6억으로 제한하는 규제, 갭투자가 힘들게 하는 규제를 시작했다
9월2일에 나온 대책은 수요규제는 크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느낀다
조만간 수요대책이 또 나올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면서 조급해진다.
대출한도를 더 줄인다면?
마포 성동까지 토허제를 한다면?
갭투자를 아얘 막아버린다면?
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해 규제가 점점 강화될 거라는 믿음을 준다면 그 반대로 사람들은 더 급해져서 집을 더욱 매수하기 위해 몰려든다
공급없이는 멈출 수 없다